핫한 블랙핑크 제니, 깜짝놀랄 소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6000만 넘은 제니 (자료: 인스타그램)

 

누구도 상상 못 했던 블랙핑크 제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지난 1일 6000만 명을 넘어섰다. 2018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이후 만 3년 만에 만들어 팬들은 "역시 제니다"라는 반응.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제니는 지난해 8월 25일 팔로워 5000만 명을 돌파했다. 무려 4개월 여 만에 1000만 명의 팔로워를 더 늘린 것이다.

 

제니는 유튜브 구독자 761만명 (사진: 인스타그램)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는 물론 촬영 현장 등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 포스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에서도 제니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채널에 구독자 76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제니는 지난달 25일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블랙핑크 제니 와 BTS의 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로 보도 (사진: 디스패치)

 

제니의 이같은 높은 인기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종종 빚어진다.

 

최근 네티즌은 사이 갑자기 데이트 소식에 당황했다 "블랙핑크 제니와 BTS의 뷔"가 칠레에서 파란색 검증된 배지와 함께 인스 타 그램 뉴스 계정에 의해 게시된. 이 계정에는 제니와 뷔가 나란히 걸어가는 사진과 함께 두 아이돌을 태그 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YG 소속 여성 래퍼 인스타그램 팔로우 버튼을 잘못 눌러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져 팬들도 사실로 착각해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제니가 빅뱅(BIGBANG) 지드래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잘못된 소식이 전해 지자 제니의 많은 팬들은 위 계정의 농담에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