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티아라 효민과 열애설

축구선수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이 열애중이다 (사진: 인스타그램)

 

티아라의 멤버 효민 (33 박서영)과 3살 연하인 축구선수 황의조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가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Dispatch)는 매년 비밀 연애를 해온 톱스타 커플을 공개해 왔다. 디스패치는 2022년 새해 커플로 티아라 효민과 황의조로 선정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사람은 3개월째 장거리 연애 중이며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앙 2주간의 휴식기 동안 효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가 소속한 프랑스 보르도팀은 현재 시즌이 한창이라 효민이 프랑스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지난달 스위스 바젤 시내의 한 고급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이 알려졌다.

 

 

바젤시내에서 목격된 두사람 이미지 (사진: Dispatch)

두 사람이 가까워진 것은 지난 10월 황의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0일간의 치료 공백 기간 동안, 효민은 솔로 앨범을 준비시기 때로 힘든 시기 서로 위로가 되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는 성남 일화에서 시작해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거쳐 2019년 7월부터 프랑스 보르도에서 핵심 공격수로 뛰고있다.

 

황의조는 지난 12월까지 6골 2회 도움으로 위기에 빠졌던 보르도를 살려냈으며 유럽진출 후 최고 시즌을 향해 뛰고 있다.

 

 

티아라 효민 신곡발표 (사진: 인스타그램)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여성시대’,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Bo Peep Bo Pee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티아라 멤버 은정, 큐리, 지연과 최근에는 신곡 ‘티키타카’를 발표했다.

 

티아라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었던 효민에 보컬 실력은 팬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티아라는 멤버 활동 당시 파트를 많이 맡아왔으며 걸그룹에 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맑고 청아한 음색을 지녀 인기를 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