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수상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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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수상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

스타, 연예

by 쌤김 2022. 1. 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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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기대상을 수상한 지현우가 수상소감을 발표하고있다. (사진: KBS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뻑~새해에도 재미있는 이슈를 정성껏 올리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구독 바랍니다. (김진교 배상)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역시 드라마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37)가 대상을 받았다. 이어 나인우, 김요한, 로운등은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신사와 아가씨’의 신인상은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이세희(30)에게 돌아갔다. 그외에  ‘달리와 감자탕’의 박규영, ‘경찰 수업’의 정수정 등이 이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여자신인상 (좌부터) 이세희 박규영 정수정 (사진:: hankyung)

 

‘신사와 아가씨’의 이세희는 수상소감에서 “제가 여기에서 이 풍경을 보고 있는 것 자체가 꿈 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하며 수상의 기회를 만들어준 참여자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신사와 아가씨’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세희가 상을 받자 드라마에서 연인 이었던 지현우가 격하게 박수를 치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며 동료애를 보여주었다.

 

 

여자 우수상은 권나라가 차지했으며 남자 최우수상은 이도현과 차태현이 수상했다. 

 

여자우수상 권나라, 남자 최우수상 차태연 (kbs2 켑처)

 

이미 예상한대로 대상은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가 받았으며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이런 상을 받은 것은 ‘신사와 아가씨’ 대표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지현우는  식당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드라마 보는 게 낙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신사와 아가씨’때문에 사랑 받고 있는 걸 느낀다.”며 수상 소감에서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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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드라마 파트너 이세희를 바라보며 “세희 씨 덕분에 이렇게 제가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청자 분들의 마음의 온도를 유지시켜줄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겠다.”며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연우 (본명 주형태)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는 그룹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 음악을 좋아했으며 가수로 활동했었다.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탈랜트로 합격하면서 이다.

 

2005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네티즌상과 2006년 MBC연기대상에서는 프로듀서상을 받으며 연출자로서의 재능도 보였다.

2015년 JTBC 어워드에서 명품 연기상을 수상한 이후 6년만에 베스트 커플상과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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