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억대 몸값 논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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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억대 몸값 논란이유?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12. 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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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억대출연료 작품들 (사진: YouTube)

 

1회당 출연료 억대급 몸값으로 1위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에 이어 남자 배우 2위인 김수현(33)에 대해 출연료가 과하게 책정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배우 김수현의 180cm 훤출한 몸값에 대해 과거사 문제가 재조명이 되고 있다. 왜 그에게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김수현은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시청률 40%를 넘기며 20대의 나이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된다. 이작품 하나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상과 MBC 연기댓아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는다.

 

서예지와 함께 등장했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책정된 김수현의 1회 출연료는 2억+알파였다. 그 외에도 최근 방영되었던 어느 날의 회당 출연료가 무려 5억이라는 보도가 터져 나왔는데 이것은 국내 역대 배우중 1위의 몸값을 기록했다.

 

 

 

 

전지현과 함께 작업했던 작품 별에서 온 그대 등 그가 출연한 작품마다 국내외에서 대박이 빵빵 터졌던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김수현의 연기력에 대해 다른 톱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과연 "김수현의 몸값이 그 정도가 되겠느냐?" 의아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이에 대해 방송가에서는 최근 한국 드라마가 K 콘텐츠 붐과 더불어 작품 제작비가 대폭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이에 배우들의 몸값도 함께 오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우식이 말하는 배우 김수현 (사진: YouTube)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남파간첩 으로 신분을 숨긴 역의 김수현과 영화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우식은 특정 방송에서 김수현에 대한 질문을 받자 " 그 형 요즘 소문이 좀 안 좋다"는 답을 했다.

 

이어" 나는 친해지고 싶은데 벽을 치는 것 같다" 고 발언해 최우식의 발언은 오히려 누리꾼들의 비난이 되기도 했다. "선배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후 배우 김수현의 과거사 성격이 터져 나왔다. 김수현의 미니홈피에서 터져 나온 내용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욕을 서슴지 않은 말투와 허세 가득한 게시글들이 공개되면서 시작되었다.

 

 

고교시절 문제아 배우 김수현 (사진: YouTube)

 

김수현은 미성년자 때부터 담배와 술을 즐겨했으며 클럽까지 드나들었다는 정황이 공개되었는데 김수현 스스로가 특정 방송에 나와 고2 때 교실에 난로가 있어 종이비행기에 불을 붙여 60개 날렸는데 화단에 불이 났었다.

 

"5층이 우리 반이었는데 1층 교무실까지 내려가면서 선생님한테 300대는 맞았다" 고 공개했다. 민짜 때 한번 그럴 수 있으려니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이로 생각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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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수현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하는 태도에 많은 시청자들은 의아해 했다.

 

김수현은 연애사에서도 숱한 화제를 불러왔는데 문제는 자유분방한 그의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41살에 21살 아가씨와 결혼하겠다"는 발언에 주변 동료들은 "그럼 지금 유치원생을 만나겠다는 거냐? "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같은소속사 서예지, 안소희 김수현과 열애설 (사진: YouTube)

 

같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멤버인 서예지와 열애설이 났었으며 2015년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김수현 소속사로 옮겼을 때도 열애설에 터져 나왔다.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당시 언론에 보도된 그들의 내용들은 매우 구체적이었다.

 

언더걸스 혜림이 결혼식 자리에서 박진영 씨는 안소희의 연애에 대해 "안 좋은 사람 만날까 봐 걱정된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김수현과 드림하이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터라 안 좋은 사람이 누구일 거라는 짐작이 가는 말이다.

 

좋은 배우란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살아가는 만큼 몸값보다 인성이 우선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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