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일본 톱 배우 코마츠 나나(25)와 스다 마사키(28)가 결혼했다. 코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와 는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일본 최고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스다 마사키와 여배우의 코마츠 나나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두사람을 좋아하던 일본 팬들의 화제가 되었다.
두사람은 SNS에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면서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시고 신세를 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가 오늘을 맞이게 되었다. 정말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서툴지만 이 만남에 감사한다. 하루하루 마음을 풍요롭게 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앞으로도 끝없이 작품을 통해 여러분과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만날 무렵부터 변함없이 우리는 친구이며 서로 마음의 버팀목이었다. 이제부터는 가족이 된다. 인생을 함께 생각하고 나아가는 것이 매우 기다려진다. 감사를 잊지 않고 사랑을 가지고 나아가겠다. 부부 모두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다 마사키 씨와 여배우의 코마츠 나나는 2015년 공연하는 영화에서 만나 서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후 남녀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러브 스토리, 영화 「실」에서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 두사람은 결혼 전에 동거를 하고 있다는 열애 보도가 나왔었다. 두 사람의 열애 동거사실이 밝혀지자 처음부터 결혼을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동거 사실이 밝혀진 이후 급격하게 결혼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8년 스다 마사키는 '제21회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서 자신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2009년 일본 아사히 TV '가면라이더 W'시리즈에서 아사히 TV 사상 최연소 주연으로 데뷔하게 된다.
배우 활동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 중인 스다 마사키는 이후 드라마 '민왕', '35세의 고교생', '사신 군',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 걸 코노 에츠코'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일본 시청자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여배우 코마츠 나나는 2008년 잡지 '니코 쁘띠'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영화 '갈증'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영화 '벚꽃', '실', '폐쇄병동', '사무라이 검신' 등에 출연을 하였으며 2016년에는 한국의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국내에 이름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었다.
당시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가 해킹되면서 여배우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이 데이트를 즐긴 사진이 공개돼 열애 소문이 한동안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시리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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