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 로운 애절한 입맞춤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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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박은빈 로운 애절한 입맞춤 재회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11. 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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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사진:KBS2)

 

KBS2 16일 방영된 월화드라마 20부작중 16일 방영된 12화 '연모'에서는 박은빈이 폐세자 위기에 처하자 그를 위로하는 로운의 모습이 보여졌다. 노비의 목숨을 하찮게 여긴 숙부 창운군은 치욕을 못이기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는다.

 

"다시는 저하를 홀로 두지 않겠다"라며 이휘를 꼭 껴안았다. 이어 "저하께서 뭐라고 하셔도 저하의 곁에 있겠다. 저하를 지킬 것이다"라고 말한 정지운은 이휘에게 입맞춤을 했다.

 

 

숙부를 욕되게 한 패륜으로 강상의 도를 무너뜨렸다며 사대부들은 언성이 높았으며 궐 앞에서는성균관 유생들은 폐세자 상소를 올리고 시위를 벌였다.

 

 

연모 하일라이트 (자료: KBS2)

 

도성을 떠나 의원을 다시 연 로운은 유명한 침술가 양반이 한양에 왔다는 소문으로 길게 줄을 늘어선 가난한 백성들을 치료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로운은 밤이면 그리움에 밤잠을 설치게되고 ...

 

이휘가 좋아했던 마당에 심어둔 꽃나무를 바라보며 그를(박은빈) 떠올리며 마음을 위로를 대신하는데... 지운은 이휘가 종친을 건드려 폐세자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결국 지운은 이휘가 걱정되고 보고 싶은 마음에 결국 스스로 떠났던 궐로 이휘를 찾아가는데...

 

연모 하일라이트 (자료: KBS2)

 

폐세자의 기로에 선 이휘는 복잡한 폐전각에서 심경을 달래던중 지운과 만나게 된다. 두사람은 상처를 끌어안고 서로를 바라보다 솟아오르는 감정에 이끌려 입을 맞추는 장면이 스틸컷에는 공개되었다. 

 

두사람의 복받치는 감정에 서로 입맞춤을 하게되는 장면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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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욱 PD는 이휘의 소식을 듣고 그를 더 이상 혼자 두지 않겠다 결심한 지운과 함께 눈물을 쏟으며 상처를 달래는 이 애틋한 장면을 두사람의 입맞춤으로 감성표현을 했다.

 

지운이 휘를 위해 이 위기를 어떻게 함께 타개해 나갈지 현장에서도 탄사가 나올 정도였다.  '연모'는 KBS2에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연모 시청률 (자료: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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