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조여정 호스트 출연 "수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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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조여정 호스트 출연 "수위가 좀..."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10.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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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조여정 (자료: SNL)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에 2일 밤10시에 공개 (5회차)출연호스트는 조여정(40)이었다. 신동엽은 귀한분을 어렵게 모셔왔다면 조여정 칭찬으로 시작했다.

 

조여정이 호스트로 출연중에 기생충에서 아카데미 시상식 장에서 있었던 일을 조여정은 평생 잊을 수 없을것 같다며 보여준 사진은 배우 디카프리오가 조여정에게 박수를 보내는 장면이었다.

 

 

 "사실 저사진은 무대위로 상을 받으로 올라가던중 아주 순간이었던 일이었다. 라며 그녀는 그순간을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느꼇음을 밝혔다. 디카프리오에게 BIT (방탄소년단) 을 아냐고 물었더니 잘안다며 조여정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주변사람과 무대위로 올라가기가 바빠 복화술로 빠르게 알려주었다고 했다.

 

이날 조여정은 'SNL 코리아'에서 자신의 출연작 ‘기생충’부터 최근 화제작 ‘오징어 게임’까지 다양한 작품을 패러디 해보여 노련한 배우임을 입증시키며 시청자를 즐겁게 해주었다.

 

페러디로 다양한 역활을 보여주는 조여정(자료: SNL)

특히 코너 '로켓여친'에서 권혁수와의 잠시 조여정과 커플로 기생충 페러디 역활 도우미로 분해 코믹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MC 신동엽이 9년 만에 SNL 코리아에 재출연하는 조여정에게 "혹시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나?"라고 묻자 조여정이 답변을 망설이자 TV방송도 아니고 OTT 플랫폼이니까 시원하게 하고싶은 말 다해도 된다며 답변을 유도하자 귓속말로 내용을 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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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고난 신동엽이 "에잇 더러워,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제일더럽고 야한이야기"라며 너스레를 떨어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여정은 SNL을 마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사람들을 울리는것보다 웃게 만드는것이 참 어렵다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했다"며 즐거웠던 시간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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