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 전재산 날리고 빚까지 얻었었다. KBS Joy 4회 영수증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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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 전재산 날리고 빚까지 얻었었다. KBS Joy 4회 영수증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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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쌤김 2021. 10. 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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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 (자료: 한경)

발라드 가수 이수영( 본명 이지연 42)이 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 4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 이수영이 사기로 전재산을 날리고 빚까지 얻게 된 과거를 털어놓는다.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수영은 최근 진행된 KBS Joy 예능 녹화장에서 "  이수영은 가 전성기 시절 정말 한국은행보다 돈이 많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였다"라는 MC의 말에 조수영은 "그 정도는 아니다. 조흥은행보다는 많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사람들은 모두 내가 빌딩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부 사기 당했다. 20대에 번 모든 걸 30대에 잃고 빚까지 얻었다.  이제는 무엇에도 투자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놔 주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은 다 아는사실이다. 그녀가 과거   I Believe로 첫 데뷔한 1999년 11월 1집 데뷔이후 2003년4년만에 MBC 10대 가수 가요제의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상, 그 이듬해 MBC 10대 가수 가요제 2 연속 수상과 더불어 2004년(휠릴리)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거머쥐었었다.

 

 2010년 8월 라디오 방송을 하던 중에 결혼 발표를 하여 주변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배우자는 9집 활동을 시작할 즈음에 교회 지인에게 소개를 받은 10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 후 10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수영은 국민 영수증 녹화 중에 " 열심히 번 돈 다 쓰고 가자'라는 게 좌우명이라고 말해 MC들과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으며 "자식한테 남겨주는 가장 나쁜 건 돈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들에게 재산 상속을 하지 않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방송에서 이수영의 영수증을 보고 사람들이 깜짝 놀란 사연은 영수증 중에 정신과 진료 지불 내역이 있었기에 모두 그 사연을 궁금해했다.

 

워킹맘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수영의 영수증은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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