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80억 소송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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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80억 소송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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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쌤김 2021. 9. 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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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자료: COSMORNING.COM)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2 본명 장수연) 패션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를 설립했다. 

 

홍콩의 현지 매체들은 조이킹 엔터프라이즈 (Joy King Enterprises)측이 제시카가 설립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상대로 680만 달러 (한화 약 80억)를 회수하기 위해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 측은 블랑앤에클레어가 400만 달러를 빌렸으나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원금과 이자를 합쳐 총 680만 달러를 제때 상환하지 못해 피소를 당한 것이다.

 

현재 블랑 앤 이 클레이는 제시카의 남자 친구인 CEO인 타일러 권(Tyler Y Kwon ) 이 운영 중인 상태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타일러 권은 매체와의 해명 인터뷰를 통해서 채권이 타업체로 양도되는 과정에서 잘못 전해진 상황이다.

 

소녀시대 제시카 (자료: 구글)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이며 법인회사의 일이 제시카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법인 회사에서 대출한 건인데 이것이 잘못 전달되어 오해로 인해 제시카 개인의 명예가 다쳤다"며 잘못되었다는 해명이다. 

이 사건은 국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운영하는 블랑 그룹이 2016년 10월 스펙트라 SPC로부터 300만 달러를 차입한 뒤 2017년 5월 같은 회사로부터 100만 달러를 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에 대출을 받은 것이 사실이며 2021년 8월 Spectra SPC와 양도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업체는 Blanc Group의 대출 기관이 된 회사이다. 올해 9월 10일 현재 대출금은 아직 상환되지 않았다.

 

타일러권과 질리안 청 (자료: 나무위키)

제시카의 남자 친구인 타일러 권( Tyler Kwon, 권영일 41 )은 미키간데 경영학과를 졸업한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로,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CEO이자 서울시 얼라이트 그룹의 회장이다.

 

서울시 얼라이트는 YG 엔터테인먼트와 CJ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회사이다


타일러권은 2012년 가수 섹스스캔들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인 질리안 청과 사귀다가, 2013년 5월 헤어졌다. 사귈 당시 질리안 청은 타일러 권과 동거했다는 소문과 둘이 사귈 당시에, 소녀시대 효연, 김준형, 가수 민, 그리고 한가인과 함께 홍콩 파티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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