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판권을 가진동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한국 시리즈물 ‘오징어 게임 인기 덕에 사상 최고가의 주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넷플릭스는 9월 30일 (현지시간) 전날보다 한때 619달러까지 올랐으며 마감 시간 때에는 1.88% 오른 610.34달러로 마감되었다.
미국은 현재 물가와 금리 인상의 우려로 나스닥을 핵심 주요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 상태에서 오름세를 보이는 넷플릭스는 한마디로 오징어 게임이 얼마나 인기를 끌고있는가를 대신해주고 있다.
영화 도가니 제작자 황동혁 감독이 만든 오징어 게임은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도전을 하지만 모두 우승자가 될 순 없다. 많은 사람들이 탈락면서 치명적인 죽음의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시작이 한국사람이라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어렸을 때 자주 하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6가지 게임이 등장하는데 그 게임마다에 독창적은 스토리텔링이 재미를 돋보인다.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김주령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목숨을 건 게임은 19금 설정이지만 온 가족과 함께 즐겨도 무방 할듯하다.
주인공 이정재는 폭망 한 사업가에 더불어 도박으로 사채빚에 쫓겨 결국 목숨을 건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매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애를 잃지 않는 기훈이란 인물이다.
기훈과 동네에서 함께 자란 서울대학을 졸업한 똑똑한 상우 역은 박해수가 맡았다. 상우 역시 증권회사에서 잘 나가다가 과한 욕심에 잘못된 선택으로 결국 기훈과 같이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양자물리학에서 연기파 배우로 인기몰이를 했던 박해수의 연기력이 볼만하다.
9부작 타이틀 | 핵심 요약줄거리 | |
1부작/ 무공화 꽃이 피던날- (60분) | 빚더미에 짓눌린 중년 남자 기훈. 그가 일확천금을 노리고 게임에 뛰어들게 되는데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보고도 믿기 힘든 경악과 공포의 현장. | |
2부작/ 지옥 -(63분) | 게임을 계속해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참가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된다. 하지만 바깥세상에서 이들이 처한 현실은 게임만큼이나 가혹했기에 | |
3부작/ 우산을 쓴 남자- (54분) |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두 번째 게임.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게임을 하는 몇몇 참가자들. 미지의 세계로 무사히 잠입한 준호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 |
4부작/ 겁나도 편먹기- (55분) | 편을 나누어 끼리끼리 뭉치는 참가자들. 하지만 숙소의 불이 꺼지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세 번째 게임은 단체전, 게임에 유리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는 게 급선무 | |
5부작/ 평등한 세상- (52분) | 또다시 찾아온 밤, 기훈과 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번갈아 불침번을 선다. 같은 시각, 큰 위기에 봉착한 붉은 옷의 사람들. 위기의 원인은 함께 일하는 공모자들이다. | |
6부작/ 깐부 - (62분) | 2인 1조로 진행되는 네 번째 게임. 기훈이 도덕적 딜레마에 휩싸인 사이, 상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에 굴복한다. 새벽은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 |
7부작/ VIPS- (58분) | 붉은 옷을 입은 자들의 리더가 VIP들을 특별관람석으로 안내한다. 곧 시작된 다섯 번째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다. | |
8부작/ 프론트맨 -(32분) | 다섯 번째 게임에서 이기고 숙소로 돌아온 소수의 참가자들. 그런데 기쁨보다 역겨움이 앞서는 건 왜일까. 게임의 추악한 비밀을 폭로하리라 작정한 준호는 탈출을 감행한다. | |
9부작/ 운수좋은날 - (55분) | 마지막 게임의 시간이 왔다. 이번 게임에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떻게 끝낼지를 한 명이 정한다는 것. 1년 후, | 1년 후, 마침내 그림자 밖으로 걸어 나오는 게임의 창조자. 그는 누구인가. |
최후에는 결국 두 사람만 남게 된다. 두 사람도 서로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상우는 기훈을 나이프로 찔러 죽이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동네 친한 형에 대한 미련과 향수가 남아 결국 죽이지 못한다. 기훈(이정재)은 게임을 포기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상우(박해수)는 결국 스스로 자살을 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인 기훈은 다시 언젠가처럼 눈이 가려져 포박이 된 채 동네 어디론가 끌려가 버려지게 된다. 기훈은 정신을 차리고 atm기계로 가서 현금을 빼내는데...
황동혁 감독은 기훈과 상우는 이란성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시청작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같은 날 한배에서 태어나서 서로 얼굴 모양은 다르지만 같이 자란 시절의 추억을 갖고 살아가는 쌍둥이, 그러나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성공과 실패를 걷는 인 상사에서 극한의 경쟁사회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누구나 비슷하다는 의미로 쌍둥이임을 뜻하는 듯하다.
Squid Game, created by director Hwang Dong-hyeok of the movie Crucible, is a survival game in which hundreds of people who are driven by debt jump into a survival game. Start a new life with a huge prize money. But not everyone can be a winner. Those who fail have disastrous consequences.
The beginning is a little childish. Mugunghwa flowers, which we enjoyed blooming when we were young, bloomed. Six games, including them, appear, and it stands out that it has created new fun.
It is also good to enjoy with your whole family during the Chuseok holiday, when Korean actors (Lee Jung-jae, Park Hae-soo, Oh Young-soo, Wi Ha-joon, Jung Ho-yeon, Heo Sung-tae, Anupharm, and Kim Joo-ryeong) are at risk of their lives.
The main character, Lee Jung-jae, is chased by gambling with a failed businessman and eventually participates in a life-threatening game. He is a character named Ki Hoon who does not lose hope and humanity even in difficult situations whenever a game is held.
Park Hae-soo played the role of a smart Sang-woo who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he grew up with Ki-hoon in a neighborhood. Sang-woo was also doing well at securities firms, but he eventually participated in the game like Ki Hoon due to excessive greed and wrong choices. Park Hae-soo, who was popular as an actor in quantum physics, is worth seeing.
In the end, with only two people left to kill each other, Sang-woo tries to kill Ki-hoon with a knife, but he ends up unable to do so with regret and nostalgia for his close brother who has grown up with him since childhood. Ki-hoon (Lee Jung-jae) says he will give up the game. However, Sang-woo (Park Hae-soo) takes his own life.
Ki-hoon, the final winner, will be dragged somewhere in the neighborhood and abandoned again. Like one day, you're trapped with your eyes covered. Kihoon got up and went to the ATM to withdraw cash.
Coach Hwang Dong-hyuk said he wanted to look like fraternal twins. They were born on the same boat on the same day and live with memories of growing up together, but they seem to be twins who want to dress up for training and escape from extreme competition due to their success and failure in walking.
There is no original squid game, but a squid game based on a webtoon similar to the Japanese manga [As God Says]. It was released on Netflix.
SNL조여정 호스트 출연 "수위가 좀..." (0) | 2021.10.03 |
---|---|
가수 이수영 전재산 날리고 빚까지 얻었었다. KBS Joy 4회 영수증 방영 (0) | 2021.10.01 |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80억 소송당했다. (0) | 2021.09.29 |
세계양궁 선수권대회 남자 김우진 금메달, 여자 개인 장민희 금메달, 안산 7점비하 발언 사과해 (0) | 2021.09.28 |
영화 보이스 박스오피스 1위 - (예고편 제공) (0) | 2021.09.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