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활약에 팬들 "미스터 토트넘"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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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활약에 팬들 "미스터 토트넘"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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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쌤김 2021. 10. 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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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서 승리로 이끈 손흥민 (자료:토트넘홋스퍼 sns)

손흥민의 활약으로 아스톤빌라를 2-1로 꺾으며 토트넘이 오랜만에 3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와 승리의 길로 들어섰다.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2-1로 승리함으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리그 순위 11위까지 하락 뒤에 4승 3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현지언론들이 토트넘의 에이스는 케인이 아니라 손흥민이다,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할수 있는 선수라고 분석했다.

 

 

 

 

 

위기의 토트넘에는 우리의 손흥민 활약은 돋보였다. 두 골 모두에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반 27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티업 하여 27분에 강력한 크로스로 아스톤 빌라 맷 타깃에게 자책골을 만들어 냈다.

 

5차례나 슈팅을 날린 손흥민 (자료:토트넘홋스퍼 sns)

이번 게임에서 애스턴 빌라는 3승 1무 3패·승점 10으로  리그 10위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토트넘 역시 이번 시합은 매우 중요한 시합인 만큼 팬들이 기대감도 클 수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양 팀 통틀어 5개의 슈팅을 기록했으며 토트넘 팬들은 "미스터(Mr.) 토트넘이다""손흥민이 곧 토트넘이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던 손흥민에게 최우수선수 (King Of The Match)에 선정했으며 BBC는 4일 선정한 '7라운드 EPL 이주의 팀'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

 

다음경기는 10월 17일 토트 넘대 뉴캐슬의 경기가 이어지며 아스톤 빌라는 16일 울브스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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