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박스오피스 1위 - (예고편 제공)

영화 보이스 (자료: mk.co.kr)

추석 연휴 흥행으로 영화 보이스가 개봉 2주 만에 8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보이스는 하루 2만 9868명으로 9일 연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기적 2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3위로 나타났다.

 

영화 보이스는 김선, 김곡감독으로 변요한, 감무열, 김희원 박명훈이 출연 제작비 90억을 들여 제작한 109분 방영물이다

이영화가 인기를 끌고있는이유는 국내 최초 보이스피싱 영화라는 점이며 출연진이 보이스피싱에 대해 많은 조사를 했으며 실제와 같은 리얼리티 흥미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전제 줄거리 

건설현장에 전화가 걸려온다.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딸 병원비 아파트 중도금 등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게 되는데

현장 작업반장이자 전직 형사 출신의 서준(변요한)은 가족과 동료들이 보이스피싱으로 빼앗긴 돈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여 보이스피싱 콜센터로 잠입에 성공한다.

 

그곳에서 그들의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스케일에 놀란다. 서준은 보이스피싱 기획실 총책 곽 프로 (김무열)과 만나게 되고 그들이 벌이는 새로운 계획을 알게 되는데...

 

 

[보이스] 티저 예고편

 

 

 

메인예고편

 

 

 

등장 캐릭터 예고

 

특별출연자가 많이 등장하는 보이스 

한서준과 곽 프로가 이끌어가는 보이스는 각 캐릭터들의 역할이 많아 특별 출연이 많이 등장하게 되는 것도 이영화의 재미이다. 무능한 경찰 클리셰가 많이 등장하고 보이스피싱 조직 묘사가 굉장히 치밀하고 실제 경찰의 무능함을 비웃듯이 그들이 법망을 넘나들며 공권력을 피해 벌어지는 일들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