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와 앙헬 디 마리아는 리오넬 메시 참여 없이 파리(AFP)Brest LOIC VENANCE AFP에서 4-2로 승리하면서 Kylian Mbappe가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금요일 브레스트 원정에서 4-2로 승리하여 이번 시즌 리그 1에서 3승 3패를 기록하면서 득점자로 기록되었다
브르타뉴에 있는 15,000명의 풀하우스는 메시가 시합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했지만 팀과의 호흡을 위해 훈련에 참여 중이라 스쿼드에서 제외했고 메시의 PSG 데뷔전은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지난달 코파 아메리카 결승까지 진출한 뒤 뒤늦게 훈련에 복귀한 메시처럼 네이마르도 이번 시합에서 제외 시켰으며 PSG는 두 슈퍼스타 없이도 골을 넣어 우승하는 데 어려움이 없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리오넬 메시(34)의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은 이달 말 30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PSG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리는 2021-22 시즌 3라운드에서 레스 투아와 맞대결을 벌인다.
프랑스는 메시가 PSG로 이적후 연일 대서특필로 그의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축구 팬들의 관심 역시 메시의 출전 여부에 쏠렸다. 메시는 시합 명단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이후 PSG로 계획에 없이 깜짝 이적 후 프리시즌 훈련을 충분히 소화해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PSG 포체티노 감독 기자회견에서 그는 메시의 소식을 전했다.
"모든 것이 긍정적이다. 선수단 전체에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메시 또한 빠르고 원활하게 팀 훈련에 적응하고 있다. 매우 좋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하며 "메시는 30일 랭스전 혹은 다음 달 13일 클레르몽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이다. 그때까지 메시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현지 ESPN은 오는 브레스투아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않을 것이다. 30일에 있을 스타드 랭스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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