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역시 맨체스터 시티 킬러 손흥민.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네요. 한국시간 16일(월) 오전 0:30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1라운드 경기에서 손승민이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리케인이 합류가 늦어지며 모두들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으나 후반전 10분에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했습니다.
처음으로 토트넘 감독을 맡은 누누 감독은 강적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로 긴장을 늦추지 않았는데 해리케인도 없는 가운데서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 스티븐 베르타인 3명이 쓰리톱으로 이룬 승리라 누누 감독의 기쁜 액션은 다리를 들고 어퍼컷 날리는 액션을 취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맨시티 펩 가르 디올라 감독은 우린 늘 잘 싸우지만 이번 게임은 속공에 공백을 너무 많이 허용했다. 매번 토트넘 원정 올 때마다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자평을 했습니다.
이로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개막전에서 20팀의 첫 경기는 무승부 없이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는 1승 1패를 하게 되었으며 손흥민은 토트넘 축구장에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만 4경기 연속골로 맨시티 상대로만 총 7골을 터뜨려 자타가 인정하는 맨시티 킬러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습니다.
맨유-사우샘프턴 1:1 무승부,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순위 (0) | 2021.08.23 |
---|---|
리오넬 메시 프랑스 PSG이적 훈련집중, 메시 네이마르 불참에도 PSG 4:2 승리 (0) | 2021.08.21 |
토트넘 한수 아래 파코스 대 페레이라와 에게 1:0패패 (0) | 2021.08.20 |
넷플릭스 2021 영화추천 베스트 5 (예고편제공) (0) | 2021.08.17 |
2020 도쿄올림픽 폐막, 일본 역대 최대 3위 (0) | 2021.08.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