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인스타 그램에서 이수근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장문의 글을 썼다. 아침부터 병원에 가서 혈관을 보고 왔는 데 혈류가 너무 세서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장기적으로 심장이 걱정된다는 이야기와 혈관의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장병은 한마디로 콩팥에 이상이 있는 증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우며 잠을 잘못 자기도 하는데 문제는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조금씩 자주자주 보게 된다. 특히 소변에서 피가 나오기도 하고 소변에 거품이 생기게 되며 눈 주변이 붓고 발목이나 발이 붓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대부분 어떤 특별한 증세가 초기에는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지나면서 병을 키우게되 악화가 된 상태에서 야 병을 알게 된다. 심한 경우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고통이 심하게 따른다.
콩팥에는 혈액을 걸러내 주는 여과기 역할을 하여 혈액 내에 나쁜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내보내는 것인데 이러한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경우이다, 조기에만 발견하면 쉽게 완치가 가능하지만 만성 콩팥병은 이전에 말했듯이 증상이 거의 없어 모르고 지나다 심해져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그떄쯤이면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가 많아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도 상태가 어느 정도 심각하다는 것인지 짐작이 간다.
박지연 씨는 이미 10년 전에 수술을 했던 상태인데 의사의 권유로 콩팥 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한다. 그 후 내사자 대기를 걸어놓고 있는 상태이며 누구나 그렇듯이 병원을 다니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동반으로 피곤함에 이수근의 애틋한 정성으로 밥상을 차려주는 남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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