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박사로 불리며 피해 여성 74명, 그중에 16명이 미성년자로 그의 범행이 매우 악랄하여 온 국민을 놀라게 했던 조주빈(25)이 성범죄자는 최초로 신상공개에 1심에서 40년 2심에서 42년을 검찰은 구형한 것을 보고도 자신이 제2의 조주 빈이라며 트위터 계정을 운영한 마왕- 운영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틀 동안 30명과 성관계를 시키고 성착취 물 100여 개를 올린 마왕의 트위터 계정에는 무려 팔로워 수가 86824명이나 된다는 것은 조주빈 사건 때 회원 신상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운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건이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성 착취 물과 성범죄 임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즐기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는 것이 더 놀랍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리는 트위터 계정이 있다'며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온 것도 있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진다.
마왕의 트위터 계정이 구체적으로 밝혀진것은 지난 29일 트위터 이용자인 A 씨가 자신의 계정에 '제2의 조주빈 마왕을 감방에 X 넣어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주변에 알려졌다.
내용은 "그 사람 한 명 때문에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전파되는 건 확실해서 더 이상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었다"며 "자신이 제2의 조주빈이라고 지칭하며 마왕이라는 닉네임으로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 밝혔다.
마왕(33)은 지난달 11일 여성 2명을 호텔로 초대해 모임을 가졌고 이곳에서 마신 술병을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다음 모임에 또 봅시다"라며 자랑하듯 공개까지 했다 고 밝히며
"여성 1명을 불러 주말 이틀 동안 3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시켰으며 7월 18일에 가진 모임에서는 여성들을 불러 5명의 초대남과 성관계를 시키고 화대로 25만 원을 받았다며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A 씨는 "심지어 영상까지 촬영했다. 그 영상들은 저한테도 보냈다"라고 전했다. 마왕이 존재에 대해 밝힌 A 씨는 "'나도 저렇게 될 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이 사람이 점점 무섭게 느껴졌다"면서 "이건 성향이 아니라 범죄다"라고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태가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 이유로는 트위터를 이용하는 일부 이용자들이 '섹트'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자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섹트란 자신의 신체 일부를 찍거나 성관계 영상 등을 트위터에 올리는 것을 말하는데
소위 평범한 생활에서 일탈한다는 의미의 '일탈계', '살색계' 등의 은어를 사용하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들이 만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한 원인이라고 말한다.
이세창 영상전담 부장판사 (서울 중앙지법)는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모(33)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올해 6∼8월 두 달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 여성들의 성 착취 영상 100여 개를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트 상의 박 씨 게정은 바로 폐쇄되었으며 경찰은 박씨의 범행에 대한 제보를 입수 후 박 씨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14일 오후 체포되었다.
경찰은 A 씨가 상대의 심리를 조작해 지배하는 '가스 라이팅'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미성년자 등 피해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며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한 법원은 조만간 박 씨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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