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진 스피어스(39)가 오랜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2000년대 팝의 아이콘이자 슈퍼스타이며 섹시의 대명사로 아이돌의 전설로 불릴 만큼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고, 파급력과 영향력이 굉장한 가수다.
브리트니는 인스타그램에 커플이 반지를 뽐내는 영상을 올렸다. 39세의 그녀는 그녀의 개인 생활과 재정을 통제하는 13년간의 후견인 신분을 끝내기 위해 법적 투쟁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가운데 사귀어오던 연하 아스가리(27)와 약혼하면서 법원 명령 조건이 있는 관계라 결혼하거나 자녀를 갖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샘 아스가리(27 Asghari)는 브리트니의 휘트니스 트레이너로 2016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인연이 되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태어난 아가 리스는 트럭 운전사였던 아버지와 12세에 세 자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왔으며 브리트니가 심하게 앓았던 우울증을 이겨내게 도와주었고, 그 운동도 하도록 도왔주었다.
많은 팬들은 그들의 나이는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브리트니는 2004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어린 시절 친구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만 곧 결혼이 무효가 되었던 적이 있었으며 그해 말에 댄서인 케빈 페더라인 (Kevin Federline)과 결혼해 사이에 두자녀를 두고 있다. 그 후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다.
브리트니는 2008년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후견인 제도가 시행되었는데 후견인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었다. 40세의 나이에도 본인의 재산 5900만 달러(한화 약6760억원)에 대해 아버지 동의없이는 사용할 수 없어 용돈을 받아 썻다고한다.
지난주에 법원 명령을 받은 후견인인 그녀의 아버지 Jamie Spears는 후견인 제도를 종료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서류를 제출한 상태이며 법원 심리는 9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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