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솔로지옥’에 송지아와 출연했던 안예원도 가품을 착용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까지 올렸다.
안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디올 로고가 부착된 튜브톱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문제는 올라온 사진의 의상은 디올에서 출시한 적도 없는가품이다.
‘솔로지옥’에서 송지아가 색상만 다른 같은 제품을 착용했었던 의상으로 실제 판매 가격은 1만 6000원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착용한 안예원의 샤넬 비니 모자도 가품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안예원 그동안 착용했던 디올 목걸이, 나이키 의상 등 다른 의상들도 가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져갔다.
안예원은 이같은 논란이 증폭되자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없이 가품 의심을 받는 의상 착용한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앞서 송지아가 가품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것과 비교해 안예원 또한 대중의 비판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안예원은 ‘솔로지옥’ 출연자로 자신을 피팅모델, 필라테스 강사로 소개했다. 문제는 그녀의 의식이다.
전문가 들은 연예인들이 가품을 착용하는 것 자체가 한국 연예인들의 격을 떨어뜨리는 행동이자 중국 등에서 짝퉁이 번지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했다.
송지아가 '가품'을 '진품'으로 속여 판매한 범죄자가 아니다. 검찰을 사칭한 정치인도 아니고, 이력을 부풀린 정치인의 아내도 아니다.
그러나 그녀를 믿고 사랑했던 팬들은 그녀의 거짓된 행동으로 인해 실망과 신뢰감을 잃은 것이다.
송지아(프리지아)는 가품 논란으로 모든 스케줄에서 하차했으며 그녀의 사과와 함께 "실제 진품도 있다"는 해명에도 차가운 외면이 이어지며 그녀에 대한 거짓 해명은 계속 밝혀지고 있다.
금수저 아빠가 유흥업소 사장이라는 사실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지난 27일 부산의 한 유흥업소는 "프리지아가 밝힌 그녀 아버지는 저희 업소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린다”라고 업소 홈페이지에 글이 올라왔다.
“갑자기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늘어 이유를 확인하니 프리지아란 분의 아버지께서 영업사장이라고 한다”며
“저는 부산 토박이”라며 “프리지아 아버지께서 제가 근무를 하고 있는 업소의 영업 사장이라고 하니 참 웃기고 어이가 없는 일이 일어나서 이렇게 몇 자 적어 본다”라고 했다.
국내 유일한 온라인 연예 전문매체인 디스패치는 송지아가 진품이라는 제품들에 대해 한국명품 감정원에 의뢰해 진위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진품으로 확인된 것도 있었지만 여전히 가품으로 판정된 상품도 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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