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서예진 만취운전 경찰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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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예진 만취운전 경찰입건

스타, 연예

by 쌤김 2022. 1.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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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우) 박살난 벤츠 (사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28일 미스코리아 서예진(25)이 술에 만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2차례나 들이받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그녀가 몰던 벤츠 차량은 에어백이 모두 터지고 앞 범퍼가 파손된 모습이었다. .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예진은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술에 취해 새벽 오전 0시 15분 사고를 냈으며 경찰이 출동했을 때 하이힐을 신고 술에 취해 비틀거렸다고 했다. 

 

서예진은 1차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2차 측정 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서예진은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경찰관을 보고 웃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으며 '다친 곳이 없냐?'라고 묻는 경찰에게 “xx 아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예진은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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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1997년생) 은 2018년 미스코리아 선에 올라 '18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참가했었다.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 후에는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유명 피부과 병원을 운영 중인 아버지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울대 의과대학 초빙교수이며 강남 유명 피부과 원장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고 현장에는도착했으며 서예진은 모친의 차량을 타고 사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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