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지인 특수폭행 혐의 검찰 송치사건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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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지인 특수폭행 혐의 검찰 송치사건 내막

스타, 연예

by 쌤김 2022. 1. 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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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깡패 정창욱 셰프와 배수정 셀카 (사진: 배수정인스타그램)

 

재일교포 3세 어머니와 한국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정창욱 스타 셰프는 제빵과 한국요리는 스스로 자신이 없어 하지만 별명이 맛 깡패라 불릴 만큼 요리에 대한 능력이 탁월해 인기가 높다.

 

정창욱 셰프가 서울 종로경차서에서 특수폭행, 특수협박 혐의 폭로로 입건되어 검찰에 이송되었다. 정창욱은 "명백한 내 잘못" 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행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21년 8월에 있었던 사건은 명백한 내 잘못"이라며 "당사자 두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과했다.

 

정창욱셰프에게 당한 당시의 상황을 폭로한 편집자 (사진: youtube)

사건의 정황

정창욱의 유튜브 채널인 정착욱의 오늘의 요리 편집자가 작년 9월경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팽이라는 별명의 편집자는 시청자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그만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했었다.

 

이에 대해 정창욱이 본인이 직접 커뮤니티에 팽이는 영화계를 떠났다고 소식을 전해 독자들의 아쉬움을 산 부분이다.

 

 

 

 

 

 

올해 1월 21일 영화계를 떠났다는 팽이와 편집자 두 사람이 정창욱과 동석했는데 이들을 상대로 폭행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서울 종로 경찰서에 입건된 것이 밝혀졌다.

 

영화계를 떠났다고 밝혔던 팽이와 하와이 현지에서 합류한 유튜버 편집자는 폭언과 협박으로 하와이 촬영 이후 정신적인 충격으로 그만둔 것이었다

 

피해자는 그때의 상황을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지금도 칼을 들고 와서 제 몸에 갖다 댄 서늘한 느낌과 압박감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창욱셰프의 충격적인 행동 (자료:호드벤쳐 TV 하와이 영상)

정창욱 셰프의 사과

정창욱은 "당사자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 했고 마무리도 하지 않았다. 욕을 하고 폭력적 행동을 하면서도 당연한 듯이 지내온 것이 한심하고 죄송하다"며 거듭된 사과를 했다.

이렇게 사건이 터진 후에야 사과 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 글을 쓰기까지에도 며칠이 걸렸다. 나는 겁쟁이였다. 평생을 제멋대로 살았다.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와 사건에 대한 입장이 늦어져서 죄송하다"라고 했다.

 

이어 "두 분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사법기관의 조치에 따라 성실히 임하겠다는 모습을 보이며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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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의 음주운전 사건

 

정창욱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부상했다. 인기에 힘입어 그 후 '인간의 조건 시즌3' '셰프끼리' '맛있는 이야기 음담 패 썰' 등에 출연하며 유튜브 요리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왔다.

정창욱 셰프는 13년 전인 2009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었는데 작년 5월 9일, 자신의 가게 앞에서 또다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다는 소식이 새해 1월 4일에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하며, 본인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아 면허 정지와 함께 벌금 1,500만 원의 약식명령이 확정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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