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택 모친 김건희 증언 영상

양재택 전검사의 어머니가 밝힌 사실 (사진: youtube)

 

지난 1월 16일 MBC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씨 녹취록 발표와 더불어 그동안 잠잠했던 내용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간 김건희씨가 녹취록에서 말한 사실과 다른 부분들에 대해 진정한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김건희는 양재택 검사와 체코 밀월 여행 떠난것에 대해 패키지 여행으로 놀러갔으며 양재택의 아내도 그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며 상관없다고 밝혔으며 체코대사까지 만났다고 했다.

 

김건희씨의 어머니 최은순씨가 체코여행을 간 시기는 2004년 7월8일 출입국 기록이 남아있는데 이상하게도 양채택 검사와 김건희씨는 기록에서 없었다.

 

밀월여행 사실이 발각될 것을 염려한 양재택 검사가 기록을 삭제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남는 부분이다.

 

또한 당시 체코의 대사로 근무했던 이준희 전 체코대사는 MBC 취재진의 조사결과 만난사실이 없다고 설명한바 있다.

 

문제는 당시 월간 조선 기자였던 조갑제씨가 체코 여행기를 연재하고있었다.

 

MBC 녹취록에서 양재택검사와 여행 발표내용 (사진:exper tistory)

 

조갑제씨가 올린 칼럼은 2003년 9월 6일로 김건희씨가 체코에 패키지 여행을 갔다고 한시기는  2004년 7월8일 로 1년가까운 차이가 난다.

 

의문점은 또있다. 양재택 전 검사 부인도 다 알고 있다는 내용은 왜 모르고 있을까? 양전 검사의 부인은 두사람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반응형

(이 같은 사실은 KBS 홍사훈 기자가 최은순씨 고소사건을 담당했던 양재택 전 검사에 의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정재택씨 증언 확인을 위해 조사과정에서 밝혀진 내용)

 

또한 최은순씨는 양재택의 아내에게 20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해서 하나은행에서 송금한 사실도 밝혀냈다. 

 

묻혀있었던 지난 일들이 MBC스트레이트 녹취록 발표와 더불어 다시 떠오르게 된 내용이다,

 

---

 

열린공간TV에서는 양재택(전 검사) 모친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가 녹취록에서 밝힌 내용과 사실이 다르다는것을 꼬지어 직접 보도했다.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어머니를 침해로 몰고간 양재택 전 검사

 

그 사실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열린공간 TV에서 밝힌 김건희씨녹취록 내용과 다른사실 (자료: youtube)

 

[함께보면 이해가 빠른 내용]

김건희 양재택 전 검사와 팩키지 여행 - 또 거짓말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