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전부터 MBC 주말드라마 '검은 태양'은 이렇다 할 드라마를 보이지 못했던 MBC를 살린 드라마로 꼽혔다. 첫방 때부터 7.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4회 연속 9%대 진입했다.
위 사진 (좌)에서 보듯이 남궁민의 체중은 평소 64kg의 슬림한 체격을 지닌 배우이다.
드라마 검은태양 의 극 중 배우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남궁민은 촬영이 없는 날이면 헬스로 몸을 만들었으며 무려 10kg를 증량해 74kg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만들었다.
30일 상암동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검은 태양'이 대상을 받았다. 제작비 150억 원을 투입한 이 드라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연기로 높은 시청률을 보여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로 거명된 작품이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박석호 작가의 수상작이다.
중국에서 비밀 작전을 진행하던 중 실종된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43. 남궁민)은 기억을 상실하고 1년 만에 자신을 수렁에 빠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다.
남궁민은 극 중에서 기억을 되찾아 조직의 비밀을 파헤치는 정부 현장요원의 피치컬을 표현하기 위해 완벽한 근육 몸매를 만들었으며 날카로움과 카리스마적인 눈빛,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감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검은 태양'은 드라마 초반부터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과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첩보물의 스릴감과 쾌감을 표출해 내기 시작했다. 밀입국 선박에서 야수와 같은 남궁민의 등장은 화면을 압도했다.
'검은 태양'은 19금 드라마로 수위높은 폭력신을 보이며 마약 밀매 조직과 핏빛 난투극으로 긴박감을 보이며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 성공한다.
MBC 드라마는 올해 수목극 '오! 주인님, 목표가 생겼다, 미치지 않고서야' 외에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두 번째 남편'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그렇다 할 시청률은 보이지 못했다.
자체 평가 최고 시청률은 6월 8일에 102회 방영분 '밥이 되어라'가 7.7%를 보였으며, 8월 9일에 첫방된'두 번째 남편'은 9월 28일 인 무려 33회 방영분에서 5.7%를 기록한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다.
150억 제작비, MBC는 그간 시청률 저조로 KBS, SBS 드라마 경쟁에서 밀려 빼았긴 시청률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절박감이 보일 정도로 '검은 태양'에 쏟은 열정이 모처럼 MBC 드라마 시청률 부활을 불꽃을 지핀 것이다.
남궁민은 대상 수상 소감에서 "아름아 사랑해"라며 여자 친구 진아름에 대한 사랑을 보여 진아름 (32 모델)에게 관심이 쏟아졌다.
남궁민과 진 아픔은 2016년 만나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래 사귀는 커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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