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최종 우승자 래퍼 '조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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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최종 우승자 래퍼 '조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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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쌤김 2021. 12. 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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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우승자 조광일 (사진:google 재편집)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최종라운드에서 개코와 코드쿤스트 팀의 래퍼 조광일(25 광주)이 27,975,000원을 얻어 최종 우승자가 됐다. 

 

준우승은 신스(29 대전)가 차지해 프로듀서인 개코와 코쿤은 '쇼미더머니' 최초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동시에 배출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날 M.net '쇼미더머니10'파이널 무대에서는 쿤타, 비오, 신스, 조광일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우승자 레퍼 조광일은 우승소감에서 "제가 이런 프로그램에서 1위라는 과분한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옆에서 도와준 개코와 코드쿤스트 프로듀서, 신스 누나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레퍼 조광일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씬에서 가장 파급력 있는 루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속사포랩임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명확하게 들리고, 호소력이 있다"고 평소 인정받아왔다.

 

조광일에 대해 전문가들은 " 재능보다 더 큰 각고의 노력이 이루어낸 성과다" 라고 평가했다.

 

 

프로듀셔 개코와 코드쿤스트 (사진 : hankyung)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코쿤)는 "조광일이 저희 팀에 처음 왔을 때 안좋은 시선이 많아서 개코 형과 이런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나가면 좋을까 고민했었다"라고 조광일에 대한 고민 상황을 털어놓았다.


우승 프로듀서 인터뷰에서 개코는 "4명 모두 나이와 환경 모두 다 달랐다. 모두가 좋은 것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여기까지 왔다. 주변에서 도와주신 아티스트, 스태프, 팬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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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준우승자 신스(본명 신수진) 165cm 45kg의 몸매를 지닌 충남대 행정학과 출신이다. 그녀는 소감에서 "정말 기분이 좋다. 같은 팀 조광일이 우승해서 축하한다"라며 이어 "코쿤과 개코 오빠들에게 감사하고 보답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M.net '쇼미더머니10' 파이널 2위 신지 (사진 :M.net)


3위는 고등레퍼 였던 비오(21. 유찬욱)가 차지했다. 비오는 "프로듀서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했고 프로듀서이자 RNB 가수인 그레이는 "비오가 정말 잘 따라와줬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이날 최종 4위는 쿤타(37 안태현)가 차지했다. 쿤타는 "염따와 20년을 알았다. 무대를 해본 적이 없었다. 우승은 생각해보지 못했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염따(37, 엄연수)는 187cm키에 100kg 체중의 거구이다. 소감에서 그는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4등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전했다.

 

 

4위 친구 쿤타와 염따 (사진: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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