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블랙핑크 제니 팔로우 팬들 악플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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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블랙핑크 제니 팔로우 팬들 악플 도배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12. 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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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BTS 뷔 (사진 인스타그램)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겨울 휴가를 맞아 개인 인스타그램을 처음 개설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BTS 인스타 계정이 공개되자 인스타그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신기록이 수립되었다.

이같이 BTS 멤버들의 팔로우 계정이 갈아치운 가운데 인스타그램 운영이 서툰 뷔에게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BTS멤버 뷔(25. 본명 김태형)가 블랙핑크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가 취소하자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두 사람 무슨 관계냐?" 의문을 나타내며 제니 인스타그램에 악플 도배로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7일 BTS 뷔의 팔로잉 리스트에 제니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추가됐다. 인스타 경험이 없었던 뷔는 사진의 계정 이전에는 BTS공식 계정 7개만 팔로우되어 있었다.

 

인스타 팔로워수 신기록을 세운 BTS 뷔 (사진: namuwiki)


제니를 팔로우했다는 뷔의 소식이 팬들에게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친분을 궁금해하는 글이 쏟아졌다. 그러나 뷔는 서둘러 제니를 취소했다. 

인스타그램 서비스 자동 친추추천 프로그램에 뷔가 제니의 계정을 실수로 팔로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일 모르는 BTS 해외 팬들은 블랙핑크 제니와 뷔 관계에 대해 사귄다는 해프닝이 벌어지며 제니 인스타그램 계정이 순식간에 악플로 도배가 되고 있었다. 

BTS 뷔 해외 팬들은 제니 인스타계정에 "뷔를 놔둬라" (#FREETAE)는 해시태그와 “뷔를 혼자 있게 해 달라” “둘이 무슨 관계냐” 등 악플성 댓글이 쏟아져 올라왔다.

국내 인스타계정 팔로워1위 블랙핑크 제니 (사진: 인스타그램)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블랙핑크 제니의 팬들도 항의가 빗발쳤다. “실수는 뷔가 했는데 왜 제니 머리채를 잡냐”, “가만히 있는 제니는 무슨 봉변이냐” “너네 오빠한테 따져라”, 등의 거센 반발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을 오픈한 지 불과 43분 만에 뷔의 팔로워 수는 100만을 돌파했다. 61분 경과 때에는 200만 팔로워, 2시간 4분에는 5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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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뷔는 4시간 47분 에는 1000만 팔로워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기록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미국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으로  ‘하루 정확히 24시간 동안 860만 명이 그의 계정에 팔로우를 한것이 신기록 이었다.

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1800만명이 되었으며 이어 정국 1720만 명, 지민은 1680만 명, 진 1650만 명, 슈가 1630만 명과 RM1620만 명, 제이홉 1620만 명 순으로 국내 연예인 팔로워 2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계정1위는 제니로 58.4백만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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