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원영 우아한 모습

첫싱글 발매기념 쇼케이스 포즈 (사진 : 인스타그램 재편집)

 

평균 연령 18세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아이브 원영(17)이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아이브의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아이브(IVE) 는 'I HAVE'라는 뜻을 지닌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우주소녀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이다.

 

 

아이즈원 출신 투톱 원영과 유진이 속한 팀으로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었다. 프로듀스 48 (Mnet) 데뷔조로 발탁된 두 사람이 아이브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팔로워 수 도합 140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있다.

 

원영과 유진은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7개월 만에 아이브로 재데뷔하며 소감을 밝혔다.

 

재데뷔한 (좌)원영 (우)유진 (사진:MK)

 

아이즈 원에서 막내였던 유진은 새롭게 합류한 아이브에서도 리더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그룹의 리더인 유진은 소감에서 "아이브 멤버들과 이렇게 데뷔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우리 여섯 명 모두 긴장하고 설레어하고 있다. 앞으로의 아이브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영은 "IVE 데뷔를 향해 함께 달려왔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 (데뷔 전 멤버들과) 조언이나 충고도 많이 나눈 것 같고 방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고 말했다. 

 

 

6인조 신예걸그룹 아이브 멤버 (사진: 인스타그램)

 

"멤버들 각자의 개성도 강하고 색도 뚜렷한데 아이브 완전체의 모습으로 보시면 그룹에 꼭 맞는 멤버들이 모여 있어서 어떻게 이런 멤버들이 모였지 싶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영은 전 팀이었던 아이즈원 멤버들의 축하 반응에 대해  "아이즈원 멤버들 모두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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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아이브(IVE) 멤버는 리더인 안유진(18)과 장원영(17)을 필두로 리즈(17), 레이(17), 이서(14) 등 6명이다.

이날 오후 6시 아이브(IVE)의 데뷔 앨범 ‘ELEVEN’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팝 댄스 장르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ELEVEN’은  어린 소녀들의 다채로운 여섯 멤버의 매력을 담았다. 서지음 작사가가 ‘ELEVEN’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