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 증상 응급조치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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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 증상 응급조치 예방방법

생활의 지혜

by 쌤김 2021. 8. 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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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요리시 주의

연일 고온 열대야에 가장 염려되는 것이 식중독. 아니나 다를까 최근 성남 분당 김밥전문점에서 식중독 증상 환자가 134명이나 발생 후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하루 600~800줄씩 판매해 환자 더 늘어날 수 있다, " 고 말했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식중독. 그 증상과 응급치료, 예방법을 알아본다.

 

식중독 발생원인 고온 

식중독의 원인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고, 발생 환자수는 병원성 대장균이 가장 많으며 최근에는 캠필로박터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기온이 높으면 식중독 균이 쉽게 자라고 번지기 때문이다..

 

특히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8∼9월)에 주로 많이 발생한다. 살모넬라균으로 오염된 달걀, 쇠고기, 가금육, 우유 등이 원인이지만 다행히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열전도가 낮은 갈비찜, 삼계탕 같이 뼈에 붙은 고기를 익힐 때는 더 오랫동안 충분히 가열한다면 예방이 가능하다.

 

식중독 증상과 응급치료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구토나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몸 안의 수분 및 전해질 손실이 크다. 따라서 환자들은 탈수와 전해질 부족으로 전신이 무기력해져 기력이 없고 일상생활 하기가 힘든어 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점은 음식이나 물을 마셔도 설사가 더 늘어날까봐 겁이 나서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물을 마시지 않으면 탈수로 증상이 악화되고 회복이 늦어진다.

 

특히 식중독에 걸렸을 때 설사는 나쁜 것이 아니다. 해로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우리 몸의 노력이며,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신다고 설사가 심해지는 것은 아니다. 물을 하루 1리터 이상 많이 마시는 것이 오히려 좋다. 그러나 구토나 복통으로 인해 경구 수분섭취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액 주사가 필요하고 더 심한 경우는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

집단생활에서 주의 

코로나로 자택근무가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회생활을 안 할 수는 없는 일. 식중독은 식당이나 학교 등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질병으로 무엇보다 조리 종사자, 식재료 운반자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손을 자주 씻는 등 철저하게 개인위생 관리를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가정에서 음식물관리

식중독은 식품중에서도 달걀과 가공한 식품은 취급과 보관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알 종류를 구입할 때는 균열이 없고 냉장 보관된 것을 사고 산란 일자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구매한 달걀은 냉장 보관하고 2∼4주 이내에 먹도록 한다. 달걀을 만진 후에는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고기나 어패류는 조리할 때 반드시 완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하며, 조리된 음식을 바로 먹지 않는 경우에는 밀봉하여 바로 냉장고에 넣는다. 날것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중성세제 소독제에 담근 후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구고 도시락 김밥 등 조리식품은 구매 후 4시간 이내에 빨리 먹도록 한다.

 

여름철에는 음식 조리 시 남기지 않을 만큼 적당량만 준비하고 남는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되 찌개나 국의 경우에는 한 번 더 끓여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가정 식중독 예방법

음식 조리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칼, 도마, 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한 후에 사용하고 야채용, 고기용, 생선용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닭과 같이 육류를 조리하는 경우 닭 내장에 기생하고 있는 캠필로박터균이 닭을 손질하는 과정에서 도마와 칼 등에 그대로 남아있어 반드시 사용 전후에 세척이 필요하고 충분히 익혀 먹도록 해야 한다.

 

자주 사용하는 젖은 행주는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세균 번식이 심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행주를 자주 삶고 건조한 후에 사용하거나 일회용 타월, 물티슈를 사용하는 방법이 안전하다.

식중독 3대 예방법으로는 손 씻기, 익혀 먹기, 음식물 관리만 잘 지키면 가족 모두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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