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대선 주자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확정되면서 민주당 이재명 두 사람 모두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원군으로 선뜻 배우자를 꼽았다.
드디어 퍼스트레이디 경쟁 레이스도 본격적으로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혜경(이재명 후보 배우자)씨는 이 후보가 경선 일정중에 민주당 전 경남지사 김경수 장인이 상을 당하자 남편을 대신해 목포까지 찾아가 조문을 했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국정감사 (경기도지사 신분) 에 참석해 있을 때 아내 김해경 씨는 경남 양산 통도사를 찾았을 때 윤석열 후보와 나란히 앉게 되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도 2년 전 윤 후보와 함께 청와대 방문 시 남편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었다.
윤석열 후보가 방송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 "대통령 되기보다 아내와 또다시 결혼하는 쪽을 선택하겠다" 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아내에 대한 지극한 애정표현을 한 바 있다.
대선주자들의 당 선대위가 채려 지게 되면 대선주자 후보 부인에 대한 지원도 시작되게 된다. 따라서 대선주자 두 사람의 부인들의 공개적인 활동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의 힘 윤석열 캠프의 경우 부인 김건희 씨의 공개활동에 관한 활동 시점과 방법 등을 놓고 논의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김건희 씨는 학위 논란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현재 검찰의 소환조사가 임박한 상태이다.
이와 같은 의혹의 화살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시점에 따라 김건희 씨의 공개활동에 대한 시점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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