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이란 소통,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다"라고 말하는 댄서 아이키(32)가 K-춤사부 편으로 출연했다.
7일 방영된 집사부일체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뤠이젼, 가비, 리안, 리정, 여진 등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키 (본명 강혜인) 는 스우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섭외가 너무 부담이 되서 2번이나 거절했었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런데 나가길 정말 잘한것 같다. 안 나갔더라면 정말 묻혔을 텐데. PD님 사랑해요"라고 소리쳐 참여자들이 한바탕 웃었다. 이날 출연한 8명의 댄서들은 비공개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했다.
집사부 멤버 이승기는 “댄스 레슨 3개월받고 댄스 치료 불가 판정받아, 포기하고 발라드 세계로 갔다"며 "열망만큼은 있다”며 춤을 배워보고 하자 “우리가 한 명씩 영입해서 신입 크루 댄스 배틀을 할 것”이라고 스우파 멤버들이 말해 환호가 터졌다.
이어 이승기는 "X맨을 본 적 있냐? X맨 시절 댄스 신고식이 가장 부담스러운 시간이었다" 라고 말하며 댄스 신고식에서 10년 전의 몸짓을 보여 폭소가 터져 나왔다.
최악과 최고의 댄서에 대해 제작진이 묻자 "양세형이 압도적"이며 반대로 가능성이 없는 댄서는 김동현과 이승기를 꼽으며 모니카는 " 두 사람은 돈을 아무리 줘도 못 받는다. 강사도 힘들다" 고 솔직히 말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어 이승기는 응징하듯 " 내가 댄스계의 저승사자" 어느 팀을 망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댄스 배틀이 한바탕 벌어졌다. 라치카 리안에 이어 라비의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훅 아이키, 뤠이젼의 파워풀한 댄스가 이어지자 스튜디오는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김동현은 푸시캣 돌스의 'Don't cha' 노래에 맞춰 강력한 퍼포먼스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키(키 157.4~157.8cm, B형, 235mm)는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1985년생)과 10개월 만인 24살 때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녀의 자녀(연우 2013년생)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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