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다이어트 모습에 대역설, 쿠테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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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다이어트 모습에 대역설, 쿠테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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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쌤김 2021. 10. 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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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쿠테타설 (자료: 연합뉴스)

미국 글로브 쿠테타 보도

 

지난 24일 미국 매체인 글로브가 북한 노동당 부부장 김여정이 쿠테타로 오빠 김정은을 사살했다고 밝힌것에 대해 국정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미국 타블로이드 매거진 매체인 글로브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이 쿠테타로 김정은 위원장을 사살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상) 2월모습 (하) 6월모습 (자료: 조선중앙통신)

대역인물 주장

 

미국 글로브는 "6월이후 김정은 위원장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지난 9월9일 북한의 정권수립 기념일 행사때 행사장에 나타난 김정은은 대역 인물이다" 라고 주장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김정은이 지난 9월에 행사장에서 평소와 다르게 움직이지 않았으며 안면인식 기술로 확인한 결과 두사람이 동일인물이 아닌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최고인민회의장에 나타난 김정은 위원장은 매우 살이빠진 모습의 얼굴로 나타났는데 평소 안경다리에 눌린 살이 없어진 모습이었으며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6돌 강연회에서도 평소와 다르게 말랐다는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 다른이미지 비교 (자료: chosun)

일본 도쿄신문도 대역설 주장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 도쿄신문도 김정은 위원장이 급격하게 살이 빠진모습에 대해 작년 11월 조선노동당 확대회의 당시 140kg 비교하는 사진과 함께 급격하게 변한 모습을 들어 대역설 주장의 기사를 내놓았았다.

 

이러한 기사의 내용을 비웃기라도 하듯 정권스립 기념일인 9월9일 열병식장에 나타난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은 피부에 윤기가 나며 오히려 예전과 달리 건강한 모습이었다. 


건강이상설 여러차례 오보 보도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차례 발표된바 있다, CNN이 지난해 4월 김위원장이 수술을 받은후에 상태가 위독하다고 보도 했으나 다음날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웃음거리가 된바있다.

 

그후 7월에도 위독설을 다시 소문이 퍼졌으나 국정원에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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