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경남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 전라남도의 구례군, 전라북도의 남원시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1967년 대한민국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483.022㎢의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tvN 1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지리산'은 70분 분량, 총 16부작으로 10월 23일 첫 방송된다.
(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지리산의 위험지대를 순찰하며 구조하는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갖고 있는 신입 '강현조'(주지훈)가 지리산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줄거리
지리산 구석구석 속속들이 모르는 바가 없는 레인저들에게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긴장감으로 날을 세운 서이강과 강현 조의 모습이 포착됐다.
안개가 자욱한 산사의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주변을 둘러보는 서이강에게서 거대한 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산속 한 곳을 심각한 표정으로 살피던 강현조의 시선 속에 과연 무엇이 나타날까?
강현조(주지훈)와 마주선 서이강(전지현) 두 사람의의 눈빛에는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예감과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어두운 밤, 강현 조의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접근하는 불빛은 시청자들에게 긴박감을 느끼게 만든다.
지리산 첫 방송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 스텝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주연 배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으로 미스터리 드라마 ‘지리산’이 23일 저녁 9시 첫 방송된다.
그간 '싸인', '시그널', '킹덤' 시리즈 등 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정을 받아온 김은희 작가와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이응복 PD 두 사람이 만난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드라마이다.
출연진
레인저 신입 역 이다원(고민 시)/ 분소장이자 대장 역 조대진(성동일)/ 전지현의 친할머니 역 이문옥(김영옥) / 해동 파출소 순경 역 전석호/ 경찰 김웅순 등이 출연, 활약할 예정이다.
지리산 촬영지
많은 누리꾼들은 지리산 촬영지에 대해 궁금했다. tvN은'지리산'촬영지가 천년고찰 덕산사, 소원을 이뤄주는 기바위인 동의보감촌 귀감석, 남사예담촌(한국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등 산청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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