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2016년 100억 매입건물이 160억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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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2016년 100억 매입건물이 160억 호가?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9. 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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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출연 송중기 (자료: IHQ)

추석 연휴가 끝난 25일 (토) 오전 11시 김한석이 진행하는 연예인 토크쇼 '은밀한 뉴스룸' 5회 방송에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송중기의 동네 민원이 제기된 바 있는 신축 주택을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둘러싼 논란과 팩트체크에 나선다.

 

뉴스룸’이 찾아간 송중기의 신축 주택은 주변도로와 관련하여 민원이 들어온 상태였으며 인근 도로는 원상복구 공사를 모두 마무리한 상태라고 알려졌는데 담당자들이 확인결과 용산구청 도로교통과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이 원만히 해결이 됐다”는 내용과 기존의 주택과는 차별화가 된 색다른 모습의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시청하게 된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L타워가 앞에있고 뒤에서는 N타워가 보이는 ‘뷰 맛집’이 있기도 한 요충지로 송중기는 해당 주택을 지난 2016년 100억 원에 매입해 주변 지인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었는데 부동산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현재의 매매 가격은 최소 16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가 출연한 SF영화 (자료{ 나무위키)

이혼 이후 잠시 주춤했던 송중기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한국최초의 sf영화 승리호'와 2021년 2월 20일부터 2021년 5월 2일까지 tvN 에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이 되어 그들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빈센조'로다시금 오르막에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송중기 재수학원 동기의 ‘빛나는 실제 목격담’에서부터 ‘생방송 스타뉴스’만이 보유한 풋풋한 신인 시절까지송중기의 모든 것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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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누구?

송중기(36세)는 2010년 청춘 사극 성균관 스캔들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늑대소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 연이어 성공했으며 21개월 군 복무를 마치고 2016년에 방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3년 만의 복귀작은 전역한 송중기와는 잘 맞아떨어져 전역 전부터 캐스팅 물망에 올랐었다.

 

송중기는 이 작품으로 38.8%라는 경의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그리스 현장 로케 촬영에 한중 합작으로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 방송과 동시 공개되며 열풍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한류 열풍 공로로 대통령상까지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 모두 받게 되었고 그해 송중기는 연기대상. 커플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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