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주식시장에서 이겨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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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주식시장에서 이겨내는 방법

금융 재테크 경제

by 쌤김 2021. 8. 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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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폭락으로 위기시 대비방법

뇌피셜 (腦 +Offical)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나 사실을 검증된 것처럼 말하는 것을 뇌피셜이라고 한다. 뇌와 오피셜(Offical)의 합성어인데 특히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하락하거나 오르고 있을 때 많은 투자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등장하게 되고 실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헛소문에 당하기 십상이라 하락장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테이퍼링(Tapering) 영향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등 우량주들의 계속적인 급락은 9월부터 시작되는 미국에서 시중에 돈이 풀린 것을 조여 가는 과정 즉 테이퍼링(Tapering)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국민재난 지원금 지급으로 시중에 돈이 풀리면 제일 먼저 오르는 것이 주식인데 상대적으로 돈을 조이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도 주식시장이다.

 

폭망에 대비 준비하는 자

찰스두히그 (Charles Duhigg) 습관의 힘 예상치 못한 고통에서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글인데 그가 말하는 극복 방법은 내가 만약 주식시장에서 내가 샀던 주식이 10% 이상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을 때 그에 대비한 계획서를 아주 자세하고 꼼꼼하게 작성해 본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수급에 의해 주가가 급락하는것이라면 최하의 저지선을 생각하고 그때까지는 팔지 않고 버텨보겠다." 혹은 "상황이 급변해서 내 가산 주식 전망이 악화되어 가격이 계속 하락한다면 보유 주식 절반 정도를 팔아서 손실을 관리하겠다, " "시장이 폭락해서 내주식 주가도 같이 폭락했을 때 라면 물타기 방식으로 더 매입하겠다"등 구체적인 계획을 미리 만들어 보는 것이다.

 

준비된 자 만이 살아남는다.

실제 긴급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긴장과 방황 속에서 어찌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 속에 아차 하는 순간 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지만 이미 사전에 계획을 세워놨던 사람이라면 침착하게 자신의 계획되로 실천에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에 전문가들도 극한 상황에 닥치게 되면 자신의 말이 맞았다는 듯이 뇌피셜을 마구 지껄인다. 돈에 대한 손실을 그가 책임져 주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쉽게 알아보는 경제 - 테이퍼링이란?

테이퍼링을 시행하는 연준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eral= FED)은 우리나라 한국은행과 같이 물가안정의 주 업무를 맡고 있는 미국의 중앙은행이다.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을 시키는 방법은 크게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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