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요일로 장 마감 이후 추석 연휴기간 중 특색 있었던 상황을 살펴보고 연휴가 끝난 이후 어떻게 달라질지 미리 예측해 보는 시간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도어 대시(DASH)가 지난 16일(목) 뉴욕증시에서 5.55% 급등하며 1주당 221.5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225.45달러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이렇게 도어 대시가 주가 급등하게 된 이유는 뱅크 오브 아케리카에서 도어 대시를 투자등급 상향 조정을 한 것이다. 마이클 맥거번 애널리스트는 "음식 배달앱이 식당이 아닌 배달시장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다." 고 전하며 중립의 투자등급을 매수로 높이고 기존 190달러에서 255달러로 상향조정했는데 골드만 삭스는 도어 대시를 중립 투자등급 목표가 187달러를 제시한 상태이다.
이러한 정황에 힘입어 도어 대시는 시가총액이 우버역시 음식 배달인 우버 이츠와 차량 공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버(UBER)의 시가총액을 사상 처음 넘어섰다.
참치의 대명사로 알려진 동원산업은 사업 확장을 축산업까지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닭고기 업체인 하림은 올해 초 즉석밥 시장 진출에 이어 라면시장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이 두 식품업체는 기존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사업 확장 방안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을 결정하는 주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으며 분할 이후 SK스퀘어가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8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안타증권은 SK스퀘어에 대해 일반지주회사 가치 평가기준으로 봤을 때 시가총액은 6조~8조로 예상하고 있으며 SK텔레콤과 양사 합산 시가총액 범위가 21조~28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커머스와 모빌리티중 어느 한쪽 분야에서 SK스퀘어 자회사가 성과를 보여주기만 한다면 지주 업종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프리미엄을 예상되어 주목해 볼만한 것으로 꼽았다.
현재 SK텔레콤의 주가는 302,500원으로 현재는 바닥권이라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투자의견을 보면 매수, 목표주가
평균이 무려 394000원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분할을 하게 되면 SK텔레콤 주가가 20~30% 정도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 앤씨소프트는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들어 연속적인 하락으로 58만 9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지난 2월 104만 80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올랐지만 신작들의 계속적인 흥행 실패와 그동안 비판받았던 과도한 과금 체계의 개선 차질 등으로 사실상 게이머들과 개인투자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를 불매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다.
어디까지 갈까? 엔씨소프트 주식을 산 사람들은 거의 가 다 개미들이었으며 1조 넘게 쓸어 담고 있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손절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저가 매수의 신호로 보고 있는 셈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1조 원 넘게 팔아치운 것을 개미들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엇갈리는 현상은 증권사가 내놓은 목표주가의 경우 최저 70만 원에서 최대 92만 원 까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투의 경우 가장 적게 내다본 이유로는 신작이 기존 리니지와 별반 다를 바 없으며 기존 모바일 게임들도 매출 반등은 어려울 것이다 라는 판단이다.
가장 높게 제시한 메리츠 증권의 경우는 그만큼 실패를 보았기 때문에 앤씨에서는 반전을 위해 신작 사이클이 빨라질 것이며 불소 2의 초기 성과는 예상보다 미미했으나 현재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시스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11월 리니지 W와 2022년 상반기 아이온 2, 불소 2의 해외 확장 등이 있다는 판단으로 예측이 나눠지고 있는 것이다. 누구의 판단이 맞을 것인가는 지켜보면 알게 될 일이지만 평균 목표주가는 82만 5700원으로 산정되었다. 이럴 경우 현재 주가 대비 40%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평가이다.
매수 포인트는 3가지를 확인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1) 현재 거래량이 적어야 한다는 점 2) 음봉(파란색)과 양봉(적색)을보면 사람들이 매도인지 매수인지 흐름 확인. 3)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확인 등인데 지금 현재로는 1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고 있다.
상장 늦추고 주관사 선정 잠정 연기되었던 것이 지난 16일 확정하고 증권사에 전달했는데 택시 유료 호출과 배달 중개 철수 등 벨류 베이션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것과 카카오페이도 미뤄지지 않느냐는 의견이다. 이와 동반하여 플랫폼 기업에 대
한 규제가 강화되는 소식에 불똥이 떨어진 곳이 있다.
네이버이다. 카카오와 더불어 주가가 동반 하락하자 임원들이 자신의 비용으로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는 점인데 누구보다 회사의 사정을 잘 아는 임직원들 매입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카카오에 비해 비교적 규제 피해가 적고 저가 매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 증권에서는 "이번 금융규제에 따른 네이버 핀테크의 매출 타격은 5%에 한정될 것" 이라며 매우 제한적인 피해 정도로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매수 포인트를 보아도 1,2번은 모두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카카오 게임즈에 대해 오딘의 실적이 3분기부터 본격적인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존의 작품과 오딘의 실적이 안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신작 이터널 리턴. 엑스엘게임즈 등을 고려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 9000원에서 9만 2000원까지 상향 제시했다. 16일 기준 카카오의 주가는 7만 1300원이다
일본 후지필름이 내놓은 스마프폰의 경우 삼성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유사하며 베낀 티가 난다. 유독 일본에서만 삼성전자가 고전하고 있는데 심지어 삼성로고를 뺀 채 판매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것은 한국산 제품에 대해 일본인들의 인지도가 낮은 것인데 미국 애플의 일본 시장점유율은 46.5%인 반면 삼성은 8.1%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 폴더블 폰이 발매 후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는데 폴더블 폰을 대치할만한 상품이 없는 이유로 예전과는 달리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 헝다그룹 파산공포에 전세계 증시 폭락, 제2의 리먼사태 올까? (0) | 2021.09.22 |
---|---|
신도시 의왕 몰려든다. 군포 안산 1억 올라 (0) | 2021.09.20 |
돈버는 방법 바뀌는 트랜드- 안정성, 리스크 적은 간접투자 인기 (0) | 2021.09.17 |
삼성 이재용 재치고 주식부자 1위, 카카오 김범수 규제시작 20조 사라져 (0) | 2021.09.16 |
애플 아이폰13 출시 - 새로워진 카메라 기능 (0) | 2021.09.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