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변리사 공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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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변리사 공채 모집

금융 재테크 경제

by 쌤김 2021. 9.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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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계열사- 변리사공채모집중 (자료: 구글)

변리사 자격증 보유자 공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계열사에서 2021년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했다. 공고에 의하면 지난 9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 7일은 3 신입사원 공채, 9일부터 변리사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원서 지원마감은 17일(금)까지이다.

 

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자로서 2022년 2월 이전 졸업 (졸업 예정자포함)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변리사 채용 지원자는 GSAT(삼성 직무적성검사)는 제외된다.

 

변리사( 辨理士 Patent Attorney)는 특허청 또는 법원에 대하여 새로운 기술, 발명, 디자인, 상표 등의 권리취득을 위한 상담과 지원을 해주고, 특허의 취득 및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를 대행해 주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직업이다.

 

이와같은 직업의 변리사를 공개 채용하는 기업은 삼성뿐으로 그렇게 까지 전문인력을 상대적으로 많이 필요로 하는 기업이 국내에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 보유하고 있는 특허 건수만 20만 5816건에 이르며 이에 따른 관리와 신규 업무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삼성전자 특허전쟁 (자료: 구글)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는 특허를 지키고 관리하는 분쟁은 일상화 되고 있으며 배상에게 질 경우 천문학적인 비용이 지출되게 된다. 특허분쟁은 여러 회 사의 다양한 종류에서 이뤄지고 있으나 특히 전자 통신 분야의 특허전쟁이 치열하다. 삼성, 애플, 페이스북, 야후, 모토로라, 오라클, LG, IBM,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팬택, 에릭슨 등 신제품 출하때 마다 특허 시비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의 경우 치열하게 쫓아오는 경쟁자가 그만큼 많을 수밖에 없다. 삼성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분야, 스마트폰, OLED TV 등 생산 제품에 대해 늘 특허 전쟁을 치르고 있다. 특히 삼성의 경우는 특허권을 사들 인후 수익을 얻는 NPE(특허관리 전문회사) 기업으로서 그만큼 자체 생산 제품과 관련하여 시비 여부가 많기 때문이다.

 

변리사 자격

변리사시험은 1년에 한 차례 치러지며 객관식의 1차 시험과 주관식의 2차 시험으로 구성된다.

 

예전에는 특허청에서 3급 이상의 공무원으로서 5년 이상 해당 업무에 종사한 사람에게도 변리사의 자격이 주어졌으나 그 자격이 바뀌어 현재는 7급 이상 공무원으로 10년 이상 특허행정사무에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은 1차 시험 면제받게 된다.

 

5급 이상의 공무원 또는 고위 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서 5년 이상 특허행정사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에 대하여 1차 시험 및 2차 시험의 일부 과목을 면제받게 된다.

우리나라 특허청에 등록된 변리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약 3,400여 명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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