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친청팀 맨유 복귀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날두 친청팀 맨유 복귀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8. 29. 05:15

본문

반응형
SMALL

호날드 (사진: 뉴욕타임즈)

다른 팀으로 가고 싶어도 호날두 몸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클럽들이 많아 결국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했다.

2021827일 유벤투스 팀의 시즌 첫 홈 경기가 며칠 남지 않았으며, 유벤투스 감독은 호날두의 이적에 대해 정체성이 없는 선수를 더 이상 시합에 참여할 수 없다는 말을 했다.

 

유벤투스는 이적 문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시 유벤투스에서 뛸 생각이 없었다.  토론도 협의도 없었다. 그냥 떠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캠페인 개막전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고 선언한 지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았다. 부상은 여름 이적 시장의 마지막 고통에서 그의 이적 기회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그는 대용품이 될 것이고 그 이상은 아니라는 유벤투스 쪽의 발언은 그에 대한 감정이 보인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자신의 조건을 제시한것에 대한 내용이나 충성심이 부족한 것도 용병이라는 것도 비난하지 않겠다,고 떠나는 것에 대해 규정 사실화했다.

 

 

그때도 분노는 없었고, 지금도 분노는 없을 것입니다. 알레그리는 36세의 호날두의 가정, 유벤투스와 같이 존경할 만한 클럽에 자신의 조건을 지시하려는 그의 의지에 대해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충성심이 부족한 호날두를 질책하지 않았다. 그는 그를 용병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유벤투스의 누구도 그러지 못했다. 코치와 클럽은 그냥 묵인했다.

 

몇 시간 후,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본거지인 이탈리아 토리노 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사진에 찍혔다.

그 단계에서 그는 세계에 이제 막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었다. 그의 최종 목적지는 한때 그가 고향이라고 불렀던 곳이자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처음 자신을 확립한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선택한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한때 (사진: 뉴욕타임즈)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 맨체스터 시티와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클라이언트에게 지불할 금액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유벤투스가 지불할 금액은 해결되지 못할 것으로 결론이 되었습니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옮기는 쪽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Rio FerdinandPatrice Evra를 포함한 이전의 팀 동료들이 그에게 연락하여 맨시티로 이적하지 말라고 촉구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동료인 브루노 페르난데스(Bruno Fernandes), 현재 맨유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Ole Gunnar Solskjaer)는 전임자로부터의 개인적인 간청도 있었다. 호날두는 항상 알렉스 퍼거슨에게 "모든 것"을 빚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번 주에 퍼거슨의 개입은 그 빚을 조금 갚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글레이저 유벤투스에게 3100만 달러에서 3800만 달러 사이의 이적료를 제의하도록 승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10년 넘게 호날두의 붉은 옷을 다시 한번 보는 즐거움을 기대했으며 결국 합의에 이르는 데는 몇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92경기 118, 레알 마드리드에서 438경기 450골에 이어 유벤투스에서 134경기 101골을 터뜨린 기록을 갖고 있다.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