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모주 따상- 현대중공업, 에스앤디. 실리콘투, 프롬바이오, 바이오플러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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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모주 따상- 현대중공업, 에스앤디. 실리콘투, 프롬바이오, 바이오플러스 전망

금융 재테크 경제

by 쌤김 2021. 8.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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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진: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청약일, 주관사

9월 공모주 중 가장 핵심은 현대중공업으로 공모 청약일은 9월 7~8일 진행 예정이다, 공모가는 현재 5만 2000원~6만 원 설정되어있으며 주관사는 미래에셋, 한국투자. 하나금융. KB증권, 대신증권, DB증권, 신영증권 7곳이며 공모주식수는 1800만 주이다.

 

이슈 전망

9월 공모주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종목인데 올해 초까지는 조선업 업황 악화로 실적이 저조했으나 백신보급, 경기 재개 기대감, 벌크선, 컨테이너선 발주량 증가와 노후 선박 교체가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 주문량이 전년 전체 발주량을 넘은 상태이다.

 

해운업 활성 도래시기

해운업은 반도체와 달리 한두 해의 수익만으로 10년을 견디는 사업구조이다, 현재 시점이 10년을 놀고먹을 만큼 벌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 상태임.

 

상장 당일 유통물량이 현대중공업은 대어임에도 불구하고 16%(8640억) 밖에 되지 않으며 상장당일 유통물량 공모주 주가 전부라는 점이 청약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요소라는 점이다.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종목으로 9월 공모주 중에는 청약 1순위임에 틀림없다,

 

기타 공모주 종목 현황 

차 백신 연구소 증권신고서 정정제출로 일정 연기, 현대중공업 단독으로 청약 진행된다. 덕분에 9월 2주 차에 단독으로 조명을 받으며 진행될 예정이다.

 

문제는 13일(월)인 3주 차에는 에스앤디. 실리콘 투, 프롬 바이오, 바이오플러스 등 4곳이 겹치게 되어 비중을 어떻게 분산시킬 것인지를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아마도 겹쳐진 곳 중에는 차 백신 연구소처럼 일정을 연기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인다.

 

이전 상장 종목으로 에스앤디는 가장 관심이 낮은 종목이며 프롬 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스웰리아가 히트를 치면서 기술특례 상장으로 입성했지만 순손실이 78억인 상태이나 3개월 환매청구권이 부여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환매청구권 부여받은 종목들의 경우 거의가 수익을 내고 있었던 점을 참고할만하다. 그러나 공모가 21500원~24500원으로 산정한 것을 보면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을 확률도 있다.

 

실리콘 투는 화장품 유통기업으로 작년에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려 매출액 994억 영업이익 80억 순이익 57억을 올려 코스닥 상장 동력이 됨, 현대중공업 다음으로 유통물량이 낮은 것이 관심된다.

 

바이오 관련주 의료용 필러 등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년도 실적은 매출액 243억, 영업이익 123억, 순이익 97억 원이다. 많지 않은 수익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이익을 만든 기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80% 수준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어 영업이익률이 40%인 알짜 기업으로 보인다. 다만 유통가능 물량이 740만 주로 전체 물량의 53%나 풀린다는 점이 최대 단점으로 꼽힌다 

 

바이오플러스의 경우는 방광염 치료제 허가를 받아 국내 시장규모가 1000억 이상인데 허가된 수입산 은 이아루릴 단 하나뿐이다. 방광염 치료제는 비급여라 치료비가 최소 100만 원 단위로 시작되어 시장 경쟁력에서 가치가 있어 전문가들은 현대중공업 다음 2 순의로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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