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공황장해 심해져 사회복무요원으로 보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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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공황장해 심해져 사회복무요원으로 보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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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쌤김 2022. 1.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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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군복무중 사회복무요원으로 보직변경 (사진: wikipedia)

 

14일 샤이니 태민(28)의 소식이 전해졌다. 군 복무 중에 이전에 앓았던 공황장애에 대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며 군 복무해왔지만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 더 악화되었다는 소식이다.

 

샤이니 태민은 지난해 5월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하게 된다. 복무 중 평소 앓아왔던 증세가 악화돼 근무와 치료 병행하기가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2022년 1월 14일부로 결국 태민은 육군 군악대에서 보충역인 사회복무 요원으로 편입됐다. 태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고 전하며 사회복무 요원인 만큼 좀더 자유롭게 치료가 가능해진 만큼 태민이 치료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공황장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보직변경된 태민 (사진: wikipedia 재편집)

 

태민이 보충역으로 편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이니 태민과 훈련소에서 같이 생활했다는 동기들 한 데서 격려의 글들이 쏟아졌다.

 

동기 A 씨는 "훈련소 때 약을 많이 갖고 있었고, 저녁마다 약을 복용했던 걸로 기억한다"면서 "나이 어린 동생들 앞이라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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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B 씨는 "아픈데도 불하고 주변사람들을 더 챙기주는 좋은 형이었다"면서 "마지막으로 헤어질 때도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착한 형이었다. 나가시면 또 무슨 소리를 들을지 무섭다"고도 했다고 전하며
 
그러니 아프신 같은 사람이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많은 동기들은 좋은 사람이다. 상처주지 말아 달라, 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왔다.

 

태민은 3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16살의 어린나이에 샤이니로 2008년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8월에는 데뷔 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미니앨범 ACE는 주요 음원들에서 2위에 오르며 성공 출발을 했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수 있게 빠른 쾌유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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