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박스오피스 1위 최단 400만 기록, 해외 작품평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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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박스오피스 1위 최단 400만 기록, 해외 작품평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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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쌤김 2021. 12. 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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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포스터 (사진: namuwiki재편집)

 

25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 집계에 의하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누적 관객 수 417만 542명을 기록하며 개봉 11일 만에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으며 이것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단기간으로 기록되었다.

 

올해들어 지난 7월 말 가장 빠른 흥행력을 보였던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361만여명의 누적 관객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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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며 거리두기 방역 강화로 밤 10시 이후 상영금지  상황에서 매일 20만여 명의 관객 동원으로 흥행을 보이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멀티버스가 열리게 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멀티버스 열린장면 (사진: screenrant)

 

여기서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만나게 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다는 스토리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맨에 이어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같은날 6만 4804명 동원과 3위 영화는 매트릭스'리저렉션'으로 2만 1924명을 동원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의 소셜 뉴스 초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레디터(redditor)는 연예 전문잡지 스크린랜트(screenrant)언론을 통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관객을 즐겁게 하는 영화지만 광팬을 사로잡기엔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내부 유머를 너무 많이 사용하여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2014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과 같은 느낌이 많다는 것 

"2021년 4시간짜리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와 경쟁하듯 2시간 28분 분량은 시간이 너무 길다 는 점과 과거의 스파이더맨 주인공 가필드와 맥과이어는 영화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3명의스파이더맨 좌부터 가필드와 피터파크 (우)맥과이어(사진 :screenrant)

 

이전에 두 명의 스파이더맨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더 많은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을것이며 색다른 재미를 보였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팬들의 의견은 달랐다. 만약 과거의 스파이더맨 가필드와 맥과이어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관객이 절반도 안됐을 것이다.라고 비판에 맞섰다.

 

스파이더맨 과거 주인공 들이 등장하면서 그것을 보고 커왔던 세대와 MZ세대가 같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평론가들의 평가가 아닌 영화를 관란함 관람객의 평가에 우선권이 있다는 점을 레디터도 알고 있을 텐데 라며 누리꾼들 중에는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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