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 커플로 밝혀져

빅뱅 지드래곤(우) 블랙핑크 제니 열애중 (사진: Iwmbuzz)

 

빅뱅 지드래곤(33 권지용)과 블랙핑크 제니(25 김제니)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언론 디스패치에 따르면 빅뱅과 블랙핑크는 1년 넘게 비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보도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한남동 지드래곤의 펜트하우스 자택에서 비공개로 자주 만나 열래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지드래곤의 인기는 지난 3일 나이키와 3번째 콜라보 신발 판매시 지드래곤이 직접 만든 브랜드 피스 마이너스 원(피마 원) 협업 운동화 권도 1(지드래곤 성 권과 나이키 캐치프레이즈 just do it을 더해 만든이름 ) 발매되었었다.

 

그때 발매된 신발중에서도 에어포스 1 파라노이드 지인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스니커즈 제품 리셀 가격은 1천만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조세호, 세븐등 111명에게 선물했다.

 

 

두사람의 모습이 언론에 포착 (사진: Iwmbuzz)

 

지드래곤은 그 유명세 만큼이나 연예 루머를 몰고 다닌다. 그는 설리(본명 최진리), 이주연,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 코아 열애설 등 국내외의 많은 여성 연예인들과 스캔들 논란에 자주 오르내리곤 했다.

 

두 사람은 같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거의 10년 동안 함께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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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2012년 지드래곤의 싱글 That XX의 뮤직비디오와 이듬해 앨범 'Coup d'Etat'의 'Black'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으며 이후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두사람의 사생활을 비공개로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특히 여성 연예인의 경우 연애사실이 노출되면 부정적인 영향이 많았기 때문이다.

 

 

(좌)지드래곤 (우)제니 (사진: Iwmbuzz )

 

지드래곤과 제니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블랙핑크 팬들이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해외 언론들은 크게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YG에서 많은 사람들은 두 사람이 친밀한 관계임을 알아차렸다”라고 전했다.

 

제니의 어머니는 그들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인정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두사람의 사귀는 것에 대해 사려 깊은 배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