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필로폰 투약 혐의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3)에 이어 두 번째로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6166cm, 47kg,)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는 과정에서 " 시 x 진짜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냐?"라고 판사에게 욕을 하며 강하게 항의했다.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에 대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이인수 판사는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인수 판사는 “집행유예 기간 동안 동종범죄를 저질렀고, 자신의 범행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기보다는 자신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 판사는 선고 후 한씨에게 발언 기회를 주자 한 씨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도망 안 갈 건데, 구속 안 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특정된 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유죄냐”고 항의하며 “XX”이라며 욕설을 했다.
이에 재판부는 “판결에 불복하면 절차에 따라 항소하라”라고 설명했지만, 한 씨는 “판사님. 지금 뭐하시냐, 아 시 X 진짜” 욕설을 하며 피고인 대기실로 퇴정 했다.
그녀는 피고인 대기실에서도 소란을 피워 법정까지 목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한다. 한씨는 호송차로 이동할 때도 법무부 직원들에게 화를 내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서희는 연예인 지망생이었다.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한적이 있으며 2016년 아이콘의 전 멤버였던 B.I와 대마초를 함께 투약한 적이 있다,
BIGBANG의 T.O.P과는 청담동 한 카페에서 알게 되었으며 이후 2016년 10월부터 2017년까지 교제하며 함께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와 LSD를 단독 투약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었다.
한서희는 평소 특유의 나르시시즘적인 관종끼와 논란거리로 일반인 중에서는 화제인물로 자주 떠오르며 하리수, 희철, 유아인, 강혁민 등과 공개적 마찰로 인해 법정 공방 시비를 빚기도 했다.
그외에도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류준열 등 남자 연예인들의 팬들과도 자주 다툼이 있어 팬덤계 공공의 적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한서희는 지난 2019년 10월 sns에 동성연애를 인정 했으며 한때 한서희가 정다은을 데이트 폭력을 공개해 충격을 주었으며 현재 정다은의 인스타 계정에 500일이라고 올라온 게시물로 보아 두 사람은 아직 사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양성애자이다.
그러나 그녀의 과거 연습생 시절에는 엄마가 보낸 문자를 공개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한서희의 엄마는 "서희야 언제나 엄마는 서희편이야 넌 용기 있는 거야 힘내렴" "큰사람은 큰일을 만나게 되어있어 그리고 넌 지금 바른말을 하는 거고" 등 꾸준히 한서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었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똑 같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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