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제트썬 제자 충격 폭로, 한달간 노예 생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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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제트썬 제자 충격 폭로, 한달간 노예 생활 밝혀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11. 2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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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제트썬 제자의 충격폭로 (자료: topstarnews)

 

2021년 8월 24일부터 방영된 엠넷의 여성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코카앤버터 멤버들과 함께 참여로 유명해진 제트썬(31 김지선)에 대한 폭로글이 나왔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스우파 출연한 댄서 ㅈㅌㅆ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댄서의 ㅈㅌㅆ 이라고 초성만 밝혔지만 쉽게 코카앤버터 제트썬 (김지선)으로 예측이 가능했다.

 

작성자는 어려서부터 춤을 춰왔고 고등학교때 제트썬의 공연 영상을 보고 난 후 수강을 신청했으며 2017년도부터는 정식 팀원으로 활동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팀 생활 중 어느 날 선생님이 자메이카에 춤을 배우러 함께 가자는 제안 했는데 그 당시 다른 팀원들은 개인사정 때문에 자신과 단둘이 떠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작성자는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20살 나이에 약 한달간 제트썬과 자메이카 생활을 했다고 한다.

 

제트썬 이미지 (자료: 인스타그램)


그 한달 기간 동안 제트썬은 옷은 물론 속옷 빨래까지 모두 자신이 해결했고 잠들기 전엔 전신 마사지도 해야 했다. 허리까지 오는 그녀의 긴 머리를 잘라주겠다며 싹둑 잘라냈다고 한다.

 

그녀가 눈물을 참느라 표정이 안좋은 모습을 보고 제트썬이 나무라기도 했다고 전했다.

제트썬은 매일 담배를 피우며 늘 다른 이유로 혼내는 것이 일상이었다으며 한 달 중 반 정도는 남자 친구 집에서 잤고, 치안이 안 좋은 나라 특성상 작성자도 함께 그 집에서 지냈다고 한다.

 

작성자는 함께 생활하는 중에 제트썬과 남자 친구의 사생활과, 함께 사는 친구로 인해 난처한 일을 당하기도 했다고 했다.

 

 

스트릿 우먼파워 방송 (자료: Mnet)


어떤 날은 제트썬이 비싼 돌고래 수영을 원해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해 돈을 보내달라고 울면서 부탁도 했다고 하며

 

공금에서 돈을 빌려 제트썬의 타투 비용과 그녀 남자친구 물건을 사줘야해서 정작 자신은 동생 선물은 고르지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작성자는 "어린 나이지만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크고 무서운지 잘 알고있으며 이 좁은 씬에서 소문이 얼마나 무서운 지도 잘 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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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이런 부당한 일들에 대해 밝힐경우 혹여나 자신의 춤 인생이 잘못되지 않을까 두려워 묻어두는 것에 대해 정말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작성자는 자신이 올린글에 대한 증거로 잘린 머리카락 사진과 비행기 티켓 발권 내용을 첨부했다. 

 

 

작성자가 제트썬에게 당한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들 ( 자료 : natepan)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제 제트썬의 인스타그램에는 작성자가 증거로 제출한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한 댄서의 영상이 노출되었다.

제트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폭로 글 사실인가요?" "네이트판 실화?" "피해자한테 사과하시길" 등의 댓글이 달리며, 사실여부에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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