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모교 할로윈 축제 무대에 서

송가인이 CAU할로윈 축제무대 (자료: 

송가인이 모교인 중앙대 가을축제 무대에 올라 서울의 달을 열창하고 토크쇼까지 보여주며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트롯스타 11주 연속 굳건한 1위를 지키며 콘서트에서 보고 싶은 가수로로도 선정되었으며 ‘21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최애돌 인기상, 핫이슈, 올해의 트로트 상, 베스트 뮤지션 등 4개 부문에 임영웅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다.

 

송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우리 중앙대학교, CAU 할로윈 가을 축제!'라는 제목과 사진을 게재하며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공개했다,

 

송가인 (자료: 인스타그램)

참관했던 많은 학생들은 "마침 학교에 있어서 직관했어요", "오늘도 넘 멋졌어요 본방사수" , "멋진 말씀 멋진 공연", "라테는 말이야 잘 봤습니다 노래도 잘 들었지요",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송가인은 중앙대 음악극과 학사 출신으로 미스트롯 당선 후 자랑스러운 중앙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패에는 동문님께서는 탁월한 문화 예술적 역량으로 중앙대학교의 이름과 위상을 드높였다는 내용을 상을 받았었다.
 

송가인은 그동안 음원 발매와 동시에 각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녀만의 시원한 보컬로 높은 화제성을 얻었을 뿐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원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송가인은 JTBC 예능프로그램인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출연한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으로 소리꾼들의 다양한 내용을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