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보아온 여타의 댄서들과는 아이키, 사실 그녀는 과거 이렇다 할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지내다가 미국 유명 댄스 경연 프로그램 World Of Dance에서 한국인 최초로 시즌 1위에 오른 경력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댄스 트레이너 아이키(32)가 1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마마무 솔라의 '솔라시도'에 10월 18일 솔라와 영상통화 인터뷰가 공개도 됐다.
아이키는 솔라에게 "얼굴대칭이 잘 맞으시네요" 라며 자신의 대칭이 맞지 않아 잘 맞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고 칭찬으로 시작했다. 이어 솔라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라며 밝게 인사를 나눈다.
방송이 이렇게까지 핫해질줄 예상했냐는 질문에 "현실적으로 댄서들이 관심을 받는 일이 많지 않고 본인도 일찍 활동을 했지만 많이 외로웠다"라고 전했다.
아이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가 이렇게 잘 될지 몰랐다고 말하며 처음 제의를 받았을때 2번 정도 거절을 했었다며 자신은 즐겁게 춤을 추는 스타일이지 경쟁과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본인도 스우파에 출연하면서 더 성장한 계기가 된것 같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프로그램도 잘 돼서 진짜 놀랬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친해진 댄서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노제가 이쁜데 춤도 잘추고 내 스타일이라서 노제 춤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전하며 노제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월드 오브 댄스’ 출전 하게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처음 보는 것에 대한 낯 섬이 너무 많이 커서 인정받기 어려웠다. 그때 해외에서 영상이 엄청많이 떡상되었다." 라며 "아 우리는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겠구나”라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자신의 기사나 많이 나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기대와 달리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을 밝히며 “우리나라에서 댄스에 대한 관심도는 아직은 높지않구나”를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아이키는 인기 틱톡커의 비결로 편하게 춤을 추는 시간이 좋았다고 밝히며 솔라에게 내려놓고 하면 좋다는 유쾌한 조언도 덧붙였다.
솔라가 "아이키에게 떡볶이는?" 이라는 질문에 화제가 된 떡볶이 의상에 대해서는 "자본주의?" 웃으며 답했다.
바쁜 일상으로 가족들과 자주시간을 못 보낼 거 같은데 라는 질문에는 “가족들은 나의 든든한 서포터고 그게 제가 잘되고 열심히 할수 있는 힘의 원천인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아이키는 "댄서계의 마마무가 되고 싶다" 고 밝히며 "음악을 즐기고 좋아하는 모습이 좋다" "나중에라도 솔라와 춤을 추겠다"라고 약속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솔라시도에서 두사람의 영상통화 인터뷰를 본 팬들은 “아이키와 솔라 조합 최고”, “둘의 친목을 응원합니다”, “아이키와 솔라의 콜라보라니... 아이키의 마인드가 멋있다” 등 인터뷰를 칭찬하며 솔라와 아이키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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