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드라마 '연모' 첫방 줄거리·등장인물·원작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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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드라마 '연모' 첫방 줄거리·등장인물·원작 미리보기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10. 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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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포스터 (자료:KBS )

 

핵심 줄거리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 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이현석, 극본 한희정)는 빈궁이 남녀 쌍둥이를 낳게되자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로 버려졌으나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하고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이다.

 


 

원작·방영시간·기간

 

2011년~2014년에 이소영 작가가 잡지 이슈에서 연재한 순정만화가 원작으로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10월 11일 첫방을 하였으며 12월 14일까지 총 20부작이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다.

 


 

 

드라마 관전 포인트

 

박은빈이 맡은 이휘는 감출 수밖에 없는 비밀을 짊어진 인물이다. “왕실의 쌍생은 절대 불가하다”는 이유로 죽은 오라비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쌍둥이 여동생이자 가짜 왕세자다. 

 

 

로운이 맡은 정지운은 왕세자 이휘의 스승이자 첫사랑이다. 사헌부 질의의 아들로 과거에 급제한 인재인데 자신의 입신양명 탄탄대로의 길을 버리고 붓 대신 침을 잡은 특별한 사연 있는 인물이다.

 


궁에서의 일어나는 아슬아슬하고도 냉혹한 순간들은 긴박감 넘치게 빠른 전개 속에 지운과 첫사랑 인연이 시작되는데

 


 

출연배우 (자료: KBS)

 

명품 라인업 출연배우

 

궁중 로맨스의 대명사 박은빈(29)은 1996년 아역배우 시절부터 어린이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줄곳 호평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로 여자 왕세자 ‘이휘’ 역할을 맡았다. 그녀가 많은 사극에서 보여준 명품 연기는 첫방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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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운 (로운 역)은 이번 첫 사극 '연민'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을 얼마나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청춘 배우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등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다채롭고 맛깔난 궁중 로맨스 드라마의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연기파 배우 배수빈, 이필모, 백현주, 고규필, 김재철 등 휘와 지운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건들을 더욱 흥미롭게 극의 묘미를 잘 살려주고 있다.

 

 

이 외에도 이일화, 손여은, 김인권, 박은혜,  한채아, 손종학, 박원상 등 이름만 들어도 연기력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등장은 연모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연모 포스터 (자료:KBS )

 


 

TV 드라마 연출 감독 송현욱 

 

2002년 KBS 프로튜서를 시작으로 ‘연애 말고 결혼’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의 21편의 작품을 통해 감성적인 로맨스의 대가로 불리는 그가 첫 사극에 첫 도전한 작품이다.

 

 

평소 그의 작품에서 보아왔듯이 대중들의 로맨스를 감성적으로 표현해낸 만큼 궁중 로맨스 '연민'에서도 그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모'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 4월 중순부터 전주시, 문경시, 하동군, 용인시, 안동시 일대에서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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