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역 아파트가 심상치 않다. 동해 아파트 투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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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 아파트가 심상치 않다. 동해 아파트 투자자 몰려

금융 재테크 경제

by 쌤김 2021. 9.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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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자이아파트 (사진:GS건설)

동해 자이 아파트 

GS건설이 지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일대 들어선 동해자이 아파트가 투자자들의 러시를 받고 있다. 서울 등 대도시 풍선효과로 부동산 시장의 열풍이 지방까지 퍼지는 가운데 동해시는 부동산 관심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급부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지난해 보다 41.4%나 거래량이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거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2018년 전용면적 84㎡는 2억6천만원으로 지금 KB에서 실거래 금액의 경우 2억 7천만 원으로 오른 것은 불과 3년 동안 1천만 원뿐인데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가 뭘까?

국토부가 밝힌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동해시 아파트 거래량은 682건으로 그중 외지인이 매수한 건이 201건으로 29.4%인 것으로 밝혀져 외지인 매수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지난 6월의 경우는 35.5%로 갈수록 증가세에 있다는 점이다.

 

원주 더샾센트럴파크

2019년 원주 더샾센트럴파크의 경우 공급 당시에는 2순위로 겨우 마감을 한 정도였으며 미계약분이 나오면서 무관심한 지역이었으나 2년 만에 분양가 대비 실거래 금액에 1억 6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원주와 속초 지역까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속초 2차 아이파크는 분양 미달사태가 난 곳으로 84㎡ A타입은 분양가가 3억 1250이었던 것이 최근 실거래가가 3억 9천700만 원으로 거래가 돼 8천만 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속초 디오션 자이

속초지역의 속초디오션자이 아파트는 건축 당시에도 바다조망으로 인기가 많았던 곳이었는데 84㎡ C타입의 경우 1년 전 4억 8210만 원이었던 것이 1년 만에 6억 5924만 원으로 프리미엄이 1억 5천만 원 넘게 올랐다.

 

강릉 자이 파인 베뉴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분양 당시 역대 최고의 2자리 경쟁률을 보였던 지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곳이 지금은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달 8월 강릉시 교동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는 3만 5,625명이 접수해서 경쟁률이 46대 1을 기록해서 강릉 분양시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동해프라우드스위첸

동해의 경우 동해프라우드스위첸은 지난 6월 84㎡ A타입은 분양가가 3억 1860만 원이었던 것이 3억 5210만 원에 거래되며 빠르게 프리미엄이 붙고 있어 실 거주 주민들은 한숨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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