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창수 김은영 첫 번째 커플 탄생, 바로 "동거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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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창수 김은영 첫 번째 커플 탄생, 바로 "동거하러 가자"

스타, 연예

by 쌤김 2021. 11. 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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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2 최초커플탄생 (자료: MBN )

 

MBN 예능 프로그램 21일 방영 ‘돌싱글즈2’ 에서 이창수(41 경찰공무원 )와 김은영(31B치킨사)이 첫 번째 커플로 탄생되었다.

 

그날 이창수는 선택에 앞서 눈물을 흘렸다. 김은영의 집에서 부모가 반대를 했다. 그는 "뭔가 더 깊은 얘기를 하고 속내까지 알게 된다고 하면 선택에 변수가 있을 것 같다"며 "은영 씨 부모님 입장에서는 반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창수가 김은영을 최종 선택한 이유는 "아이가 없는 점"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은영은 "두사람의 서로 감정은 좋지만 현실적인 부분들이 있다"며 자신들 외에 만남을 반대하는 부모님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들은 역시 이미 결혼 경험이 있는 사람들로서 충분히 문제점을 예견하고 있었으며 자녀가 있는것을 미처 밝히지 못했음에도 김은영은 이창수를 선택했다.

 

탄생이 결정된 순간 이창수는 김은영을 번쩍 들어 끌어안고 바로 "은영아 동거하러 가자"라고 외쳤다.

돌싱즈2, 커플탄생(자료:MBN 캡쳐)


한편 지난번 방영때 경찰공무원인 이창수(41)는 "전 아내가 힘들어할 때 옆에서 보듬어주지 못했다. 그래서 전 유책 배우자라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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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는 "이혼하고 제 잘못을 깨달았다"며 "전 아내가 힘들어할 때 마음으로 토닥여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 부분은 제가 잘못했고 그래서 저 스스로 유책 배우자고 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창수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며 "명품이나 외제차를 사는 등 사치를 했다"고 했다. "저희 아버지가 알게 되시고 화를 내셨고 그 문제로 1년 동안 부모님과의 왕래가 끊겼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뒤이어 윤남기X이다은, 이덕연X유소민등 2커플이 추가로 탄생되 총 3커플을 탄생시키며, 본격 ‘동거 생활’의 시작되었다.
 

동시간시청률 1위

 

이날 방영된 6회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이 같은 시청기록은 종전의 최고기록인 4.5%를 뛰어넘었는데 이러한 시청률은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4주 연속 1위의 기록이다.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는매주 일요일 오후 9:20에 방송된다.

 

11월 21일 (일) 첫 커플이 탄생되는  재방송은 MBN Plus에서 18:30분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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