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자가진단 해보기) 황반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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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자가진단 해보기) 황반변성

생활의 지혜

by 쌤김 2021. 8. 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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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자가진단법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력장애가 일어나게 되는데 가장 큰 원인은 노화입니다,

사물을 볼때 망막을 통해서 시각정보를 얻게 되는데 고도근시나 유전을 제외하고 보통 시력에 장애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나이성 황반변성이라 합니다.

 

건성과 습성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느낌을 자주 겪는 형태를 말하는데  드루젠이라는 노화 노폐물이 침착되어 황반부의 세포가 점점 위축되는 질환이며 시력이 떨어지거나 안 보이는 경우는 없지만 심해질 경우 건성에서 습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습성이 무서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중심부의 시력이 감소되면서 점차 나머지 눈으로까지 번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망막 출혈이 발생하여 시력이 나빠지고 실명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증상

어느날 갑자기가 아닌 오랜 흡연,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초기 증상으로는 욕실의 타일이나 액자나 문틀같이 수직선이 휘어져 보일 수 있으며 책이나 글을 읽을 때 글자 사이에 공백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사진이나 그림을 볼 때 특정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정밀검사 필요시점

서서히 나빠져도 안구에 통증이 전혀 없어 잘 느끼지 못하고 지나면서 점점 시력이 떨어지고 눈 기능이 저하되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노안이 오면서 황반변성을 모르더라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경험을 한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병원을 찾아 전문이와의 상담과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안과 전문의 들은 말합니다.

 

자가진단법

1. 표로부터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화면을 본다 (안경이나 렌즈 착용한 상태 가능)

2, 한쪽 눈을 가린 채 중심에 있는 점에 초점을 고정시킨다.

3. 직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선이 끊어져 보이는 경우, 희미하게 잘 안 보이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다. (이상증세가 느껴지는 경우 전문의 상담 필요 있음)

4. 나머지 한쪽 눈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대편 눈을 가리고 반복 확인해 본다.

 

암슬러그리드 (자료: : 서울대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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